<실리콘밸리=SVNEWS.COM(본사특약)>인터넷의 발달로 다른 사람과의 교류가 줄어 고립감을 느끼게 된다는 비판 속에 인터넷을 통해 자기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이트가 속속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많은 네티즌이 인터넷을 자신의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고, 인터넷을 통해 의약품을 구입하는 비율과 인터넷 헬스케어 서비스에 지출하는 비용도 점차 늘고 있다는 조사결과도 제시돼 인터넷이 개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관리하는 방식을 바꿔놓을 것이라는 주장도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자신을 아끼기'라는 뜻을 가진 '라이킹 유'(www.LikingYou.com)'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건 특이한 사이트다.
개인의 정신적 삶과 일상생활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사이트의 주장. 이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면 '인터넷 개인 코치'를 만날 수 있다.
'게임 코치'는 간략한 테스트를 거쳐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사항을 파악한 뒤,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는 효과적 방법을 알려준다.
살아가는 방법이나 성공을 위한 방법, 혹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개개인에게 직접 알려주지는 않지만, 자신의 소질과 기술을 어떤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삶의 균형과 행복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지에 관해 조언하는 역할을 한다.
원하는 경우엔 자신이 원하는 삶의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에 관해 1주일에 한 번씩 30분간 코치와 의논할 수 있다.
이 사이트는 특이한 인터넷 쇼핑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조그만 선물이 때로는 삶에 신선한 자극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이 사이트의 조언. 당연히 이곳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개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대부분이다.
이 회사의 수 파머씨는 "라이킹 유가 제공하는 자기테스트 코너나 탐구과정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삶에 대한 해답과 삶을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마인드 익스팬션'(www.MindXpansion.com)은 인터넷 대체의학 사이트로 일반인이 쉽게 알아채기 힘드는 질병의 초기징후를 인터넷으로 간단히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무료서비스를 통해 수시로 자신의 건상 상태를 점검할 수 있게 해준다.
'밸런스 어낼러시스'라는 이 서비스는 요가나 민간요법 같은 전통적 대체의학에 바탕을 두고 있다.이 서비스는 현대인이 일상적으로 겪고 있는 불면증, 걱정, 우울증, 피로, 분노, 스트레스, 슬픔 등을 분석한 다음, 증상에 관련된 질병을 예측하고 이에 대한 예방책과 치료방법을 대체의학에 기초해 제시해준다.
이용자가 원할 땐 특정 증상과 치료법 등이 담긴 전문 보고서도 구입할 수 있다.
이 회사의 팀 라슨 박사는 "대체의학은 환자의 신체 밸런스나 계절적 요인 등을 고려한 자연요법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해왔다"면서 "환자에 따른 적절한 음식섭취와 같이 간단한 방법을 통해서도 신체상태와 기분이 훨씬 나아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인체의 밸런스는 건강의 기본"이라면서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는 순간은 자각하기 힘들지만, 상태가 지속될 경우 약하게는 감기로부터 시작해 차츰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시장조사회사인 '포레스터 리서치'의 최근 보고서는 인터넷이 개인의 건강 및 생활관리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인터넷기술이 발달하고 인터넷을 건강관리에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관한 교육이 확대되면, 이런 추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의약부문 인터넷 맞춤 서비스인 '개별 조제'(Personalized Medicine) 방식이 머지 않은 미래에 주요 건강관리법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우선 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를 인터넷을 통해 체크하는 방법이 보급되면 소비자는 일반약국이나 병원에 직접 가지 않고도 특정 약물에 대한 거부반응이나 후유증을 미리 알아보고 이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체질을 파악한 후엔 자신에게 맞는 약품과 의료보험 등을 인터넷에서 직접 선택하면 된다.
이 보고서는 이런 추세가 보편화되면 소비자는 예전처럼 의료진에게 의존하기보다는 약품 자체에 의존하는 경향이 나타나 기존 의료산업이 새로운 방식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했다.
소비자는 특정 제약회사나 브랜드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인 약품을 찾아 구입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는 얘기다.
또한 많은 네티즌이 인터넷을 자신의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고, 인터넷을 통해 의약품을 구입하는 비율과 인터넷 헬스케어 서비스에 지출하는 비용도 점차 늘고 있다는 조사결과도 제시돼 인터넷이 개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관리하는 방식을 바꿔놓을 것이라는 주장도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자신을 아끼기'라는 뜻을 가진 '라이킹 유'(www.LikingYou.com)'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건 특이한 사이트다.
개인의 정신적 삶과 일상생활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사이트의 주장. 이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면 '인터넷 개인 코치'를 만날 수 있다.
'게임 코치'는 간략한 테스트를 거쳐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사항을 파악한 뒤,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는 효과적 방법을 알려준다.
살아가는 방법이나 성공을 위한 방법, 혹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개개인에게 직접 알려주지는 않지만, 자신의 소질과 기술을 어떤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삶의 균형과 행복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지에 관해 조언하는 역할을 한다.
원하는 경우엔 자신이 원하는 삶의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에 관해 1주일에 한 번씩 30분간 코치와 의논할 수 있다.
이 사이트는 특이한 인터넷 쇼핑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조그만 선물이 때로는 삶에 신선한 자극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이 사이트의 조언. 당연히 이곳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개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대부분이다.
이 회사의 수 파머씨는 "라이킹 유가 제공하는 자기테스트 코너나 탐구과정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삶에 대한 해답과 삶을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마인드 익스팬션'(www.MindXpansion.com)은 인터넷 대체의학 사이트로 일반인이 쉽게 알아채기 힘드는 질병의 초기징후를 인터넷으로 간단히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무료서비스를 통해 수시로 자신의 건상 상태를 점검할 수 있게 해준다.
'밸런스 어낼러시스'라는 이 서비스는 요가나 민간요법 같은 전통적 대체의학에 바탕을 두고 있다.이 서비스는 현대인이 일상적으로 겪고 있는 불면증, 걱정, 우울증, 피로, 분노, 스트레스, 슬픔 등을 분석한 다음, 증상에 관련된 질병을 예측하고 이에 대한 예방책과 치료방법을 대체의학에 기초해 제시해준다.
이용자가 원할 땐 특정 증상과 치료법 등이 담긴 전문 보고서도 구입할 수 있다.
이 회사의 팀 라슨 박사는 "대체의학은 환자의 신체 밸런스나 계절적 요인 등을 고려한 자연요법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해왔다"면서 "환자에 따른 적절한 음식섭취와 같이 간단한 방법을 통해서도 신체상태와 기분이 훨씬 나아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인체의 밸런스는 건강의 기본"이라면서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는 순간은 자각하기 힘들지만, 상태가 지속될 경우 약하게는 감기로부터 시작해 차츰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시장조사회사인 '포레스터 리서치'의 최근 보고서는 인터넷이 개인의 건강 및 생활관리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인터넷기술이 발달하고 인터넷을 건강관리에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관한 교육이 확대되면, 이런 추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의약부문 인터넷 맞춤 서비스인 '개별 조제'(Personalized Medicine) 방식이 머지 않은 미래에 주요 건강관리법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우선 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를 인터넷을 통해 체크하는 방법이 보급되면 소비자는 일반약국이나 병원에 직접 가지 않고도 특정 약물에 대한 거부반응이나 후유증을 미리 알아보고 이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체질을 파악한 후엔 자신에게 맞는 약품과 의료보험 등을 인터넷에서 직접 선택하면 된다.
이 보고서는 이런 추세가 보편화되면 소비자는 예전처럼 의료진에게 의존하기보다는 약품 자체에 의존하는 경향이 나타나 기존 의료산업이 새로운 방식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했다.
소비자는 특정 제약회사나 브랜드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인 약품을 찾아 구입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는 얘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