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SVNEWS.COM(본사특약)> 닷컴기업이 전통적 기업에 비해 2배 이상의 온라인 광고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 메트릭스'(Media Metrix)의 인터넷광고 기술업체인 '애드렐러번스'는 지난 2·4분기 200대 온라인 광고주의 68%가 닷컴기업이라고 최근 보고서에서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200대 광고주 가운데 닷컴 광고주의 비중은 54%였다. 닷컴 광고주의 대부분은 웹미디어, 소매, B2B 업체인 반면, 전통적인 광고주는 여행업,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일렉트로닉스, 소비자제품 업계에 포진하고 있었다.
이들 200대 광고주를 산업별로 보면 웹미디어 업체가 전체의 42.5%로 지난해보다 5.4%포인트 늘었고, 금융서비스업체(18.7%)와 소프트웨어업체(4.1%)도 지난해보다 증가했다.반면 하드웨어업체(1.3%), 여행업체(2.3%), 소매업체(21.3%), B2B(5.0%)는 지난해보다 줄었다.
애드렐러번스의 미디어조사담당 부사장인 찰리 부치월터는 "전통 기업에 비해 닷컴기업이 대체로 공격적인 온라인 광고를 실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디어 메트릭스'(Media Metrix)의 인터넷광고 기술업체인 '애드렐러번스'는 지난 2·4분기 200대 온라인 광고주의 68%가 닷컴기업이라고 최근 보고서에서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200대 광고주 가운데 닷컴 광고주의 비중은 54%였다. 닷컴 광고주의 대부분은 웹미디어, 소매, B2B 업체인 반면, 전통적인 광고주는 여행업,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일렉트로닉스, 소비자제품 업계에 포진하고 있었다.
이들 200대 광고주를 산업별로 보면 웹미디어 업체가 전체의 42.5%로 지난해보다 5.4%포인트 늘었고, 금융서비스업체(18.7%)와 소프트웨어업체(4.1%)도 지난해보다 증가했다.반면 하드웨어업체(1.3%), 여행업체(2.3%), 소매업체(21.3%), B2B(5.0%)는 지난해보다 줄었다.
애드렐러번스의 미디어조사담당 부사장인 찰리 부치월터는 "전통 기업에 비해 닷컴기업이 대체로 공격적인 온라인 광고를 실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