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외국인의 삼성전자 매도세에 밀려 연이틀 하락했다.
5일 거래소 시장에서는 장 초반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10시경부터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리며 한때 670선마저 무너졌다.
그러나 장 막판 무렵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며 지수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06포인트(-0.30%) 하락한 679.24를 기록했으며,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억1630만주와 1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55개를 포함해 382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14개를 포함해 440종목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을 1300억원 이상 매도한 것을 포함해 전체 1017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았으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1628억원, 378억원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증권업종이 2.29%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철강, 화학 등도 1.5% 이상 상승했다.
5일 거래소 시장에서는 장 초반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10시경부터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리며 한때 670선마저 무너졌다.
그러나 장 막판 무렵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며 지수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06포인트(-0.30%) 하락한 679.24를 기록했으며,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억1630만주와 1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55개를 포함해 382개, 내린 종목은 하한가 14개를 포함해 440종목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을 1300억원 이상 매도한 것을 포함해 전체 1017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았으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1628억원, 378억원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증권업종이 2.29%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철강, 화학 등도 1.5% 이상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