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엔터프라이즈(대표 전영삼)는 액세스(사용자 인식및 식별)시스템 전문 공급업체다.
액세스시스템이란, 예를들어 우리가 교통카드로 지하철의 게이트를 통과할때 자동으로 요금을 징수하는 '자동운임징수시스템'(AFC시스템)을 비롯해 각종 출입통제시스템(ACC시스템), RF카드(패스카드), 지능형교통시스템등에 채용되는 핵심 인식기술. 이 회사의 전영삼사장은 "인식시스템 분야는 성장가능성이 무한할 수 밖에 없는 미래형 산업"이라고 단언했다.
"벌써 핸드폰으로 지하철요금을 계산하는 시대가 도래했고 앞으로는 사람의 몸속에 식별시스템을 채용할 날도 멀지 않았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특히 자동운임징수시스템은 세계 유일의 선불, 직불, 후불겸용시스템으로 0.1초만에 조회를 끝낼 수 있는 인식기술이 탑재돼 있고 미국, 캐나다등 4개국에서는 이미 특허를 획득했다"며 우리나라의 인식기술이 세계적 수준임을 자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실제로 이 회사의 자동요금징수시스템은 수차례나 국？╂還쳰맙？참가해, 브라질, 멕시코및 중국등과 수출상담을 진행중이다.
올해 4월 중국 대련시측과 대련지역 AFC시스템 구매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브라질측과도 버스 자동요금징수시스템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한 상태다.
이같은 자신감을 밑천으로 그는 요즘 전자화폐사업에 큰 공을 들이고 있다.
정확히 표현하면, 전자화폐를 인식단말기 시장. 오프라인과 온라인 인식시스템 모두 노리고 있다.
"몬덱스, 비자, 금융결제원, 국민카드컨소시엄 등 전자화폐 주사업자들이 경쟁적으로 전자화폐 상용화에 나서고 있기 때문에 C&C엔터프라이즈가 전자화폐 산업의 뛰어드는 것은 예고됐던 일"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남모르게 준비를 많이 해왔다는 의미. 그는 또 "전자화폐사업은 국산기술 중심의 표준으로 가야된다"는 점을 강조, 몬덱스나 비자의 세계표준도 인정하지만 한국형 전자화폐에 대한 특화도 국익차원에서는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않았다.
또 정부가 총7000억원을 투입, 내년부터 2002년까지 3단계로 추진되는 지능형교통통제('ITS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도 그에겐 놓칠 수 없는 '사냥감'. 일종의 무선인식시스템을 톨게이트에 설치해, 차량의 무정차통과서비스를 지원할 생각이다.이미 2.45GHz의 자동요금징수시스템을 '의왕톨게이트'에 설치했고, 지난해 7월 교통개발연구원 성능테스트를 통과해 기술력을 공인받았다.
？전자부품연구원측과 공동으로 ITS시스템에 필요한 양방향무선 CCTV기술을 확보해 놓고 있다.
현재 이 회사의 총직원은 88명. 이중 연구인력비중이 33.8%로 가장많다.
인식시스템분야의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답게 인적자원도 그만큼 풍부하다.
지난해 이 회사는 자동운임징수시스템과 출입통제시스템, RF카드 분야에서 총 9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여기에 지능형교통시스템과 주차시스템분야가 가세해 223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또 전자화폐와 IMT2000의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시장이 형성되는 2001년과 2000에는 각각 321억원, 475억원(순이익 99억원)의 매출을 올려 경영실적의 수직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미래 전략사업으로 육성할 전자화폐와 IMT2000분야는 C&C엔터프라이즈로서는 놓칠 수 없는 도약의 기회"라는 게 전영삼사장의 각오다.
전자화폐분야에서는 현재 금융결제원의 한국형 전자지갑(KEP)에서 수용이 가능한 단말기를 개발중이며, 또 IMT-2000단말기를 통한 전자지불솔루션개발을 진행중이다.
액세스시스템이란, 예를들어 우리가 교통카드로 지하철의 게이트를 통과할때 자동으로 요금을 징수하는 '자동운임징수시스템'(AFC시스템)을 비롯해 각종 출입통제시스템(ACC시스템), RF카드(패스카드), 지능형교통시스템등에 채용되는 핵심 인식기술. 이 회사의 전영삼사장은 "인식시스템 분야는 성장가능성이 무한할 수 밖에 없는 미래형 산업"이라고 단언했다.
"벌써 핸드폰으로 지하철요금을 계산하는 시대가 도래했고 앞으로는 사람의 몸속에 식별시스템을 채용할 날도 멀지 않았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특히 자동운임징수시스템은 세계 유일의 선불, 직불, 후불겸용시스템으로 0.1초만에 조회를 끝낼 수 있는 인식기술이 탑재돼 있고 미국, 캐나다등 4개국에서는 이미 특허를 획득했다"며 우리나라의 인식기술이 세계적 수준임을 자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실제로 이 회사의 자동요금징수시스템은 수차례나 국？╂還쳰맙？참가해, 브라질, 멕시코및 중국등과 수출상담을 진행중이다.
올해 4월 중국 대련시측과 대련지역 AFC시스템 구매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브라질측과도 버스 자동요금징수시스템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한 상태다.
이같은 자신감을 밑천으로 그는 요즘 전자화폐사업에 큰 공을 들이고 있다.
정확히 표현하면, 전자화폐를 인식단말기 시장. 오프라인과 온라인 인식시스템 모두 노리고 있다.
"몬덱스, 비자, 금융결제원, 국민카드컨소시엄 등 전자화폐 주사업자들이 경쟁적으로 전자화폐 상용화에 나서고 있기 때문에 C&C엔터프라이즈가 전자화폐 산업의 뛰어드는 것은 예고됐던 일"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남모르게 준비를 많이 해왔다는 의미. 그는 또 "전자화폐사업은 국산기술 중심의 표준으로 가야된다"는 점을 강조, 몬덱스나 비자의 세계표준도 인정하지만 한국형 전자화폐에 대한 특화도 국익차원에서는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않았다.
또 정부가 총7000억원을 투입, 내년부터 2002년까지 3단계로 추진되는 지능형교통통제('ITS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도 그에겐 놓칠 수 없는 '사냥감'. 일종의 무선인식시스템을 톨게이트에 설치해, 차량의 무정차통과서비스를 지원할 생각이다.이미 2.45GHz의 자동요금징수시스템을 '의왕톨게이트'에 설치했고, 지난해 7월 교통개발연구원 성능테스트를 통과해 기술력을 공인받았다.
？전자부품연구원측과 공동으로 ITS시스템에 필요한 양방향무선 CCTV기술을 확보해 놓고 있다.
현재 이 회사의 총직원은 88명. 이중 연구인력비중이 33.8%로 가장많다.
인식시스템분야의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답게 인적자원도 그만큼 풍부하다.
지난해 이 회사는 자동운임징수시스템과 출입통제시스템, RF카드 분야에서 총 9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여기에 지능형교통시스템과 주차시스템분야가 가세해 223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또 전자화폐와 IMT2000의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시장이 형성되는 2001년과 2000에는 각각 321억원, 475억원(순이익 99억원)의 매출을 올려 경영실적의 수직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미래 전략사업으로 육성할 전자화폐와 IMT2000분야는 C&C엔터프라이즈로서는 놓칠 수 없는 도약의 기회"라는 게 전영삼사장의 각오다.
전자화폐분야에서는 현재 금융결제원의 한국형 전자지갑(KEP)에서 수용이 가능한 단말기를 개발중이며, 또 IMT-2000단말기를 통한 전자지불솔루션개발을 진행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