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쉽고 경제적으로 광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 도입된다.
초고속통신망 구축업체인 삼산정보통신(www.ssic.co.kr 대표 김홍)은 24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광통신사업자나 건설업체가 통신망 구축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킬 수 있는 새로운 광케이블 설치기술인 '블로라이트(Blolite)'기술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광통신용 튜브에 공기압 방식으로 광섬유를 불어넣는 방식인 Blolite기술을 활용하면 광케이블 포설 작업할 때 먼저 광섬유 없이 광통신용 튜부만을 포설하고 용량증가에 맞춰 필요한 양만큼 광섬유를 공기압으로 설치할 수 있어 기존에 광섬유와 광통신용 튜브가 합쳐진 일체형을 설치할 때 보다 약 40%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Blolite'기술은 영국 통신사업자인 브리티시텔레콤이 원천기술을 개발해 영국 전선업체인 브랜드-랙스(Brand-Rex)사가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로 영국, 아일랜드, 대만, 홍콩 등지에서 적용되고 있으며 스웨덴에서는 전국 광통신망을 이 기술을 적용해 포설했다.
삼산정보통신은 아파트단지 입구까지는 물론이고 가정내부에까지 광섬유를 지원할 수 있도록 사이버아파트 단지사업에 'Blolite'기술을 적용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현재 삼성중공업 대림산업 등과 협의중이다.
초고속통신망 구축업체인 삼산정보통신(www.ssic.co.kr 대표 김홍)은 24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광통신사업자나 건설업체가 통신망 구축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킬 수 있는 새로운 광케이블 설치기술인 '블로라이트(Blolite)'기술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광통신용 튜브에 공기압 방식으로 광섬유를 불어넣는 방식인 Blolite기술을 활용하면 광케이블 포설 작업할 때 먼저 광섬유 없이 광통신용 튜부만을 포설하고 용량증가에 맞춰 필요한 양만큼 광섬유를 공기압으로 설치할 수 있어 기존에 광섬유와 광통신용 튜브가 합쳐진 일체형을 설치할 때 보다 약 40%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Blolite'기술은 영국 통신사업자인 브리티시텔레콤이 원천기술을 개발해 영국 전선업체인 브랜드-랙스(Brand-Rex)사가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로 영국, 아일랜드, 대만, 홍콩 등지에서 적용되고 있으며 스웨덴에서는 전국 광통신망을 이 기술을 적용해 포설했다.
삼산정보통신은 아파트단지 입구까지는 물론이고 가정내부에까지 광섬유를 지원할 수 있도록 사이버아파트 단지사업에 'Blolite'기술을 적용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현재 삼성중공업 대림산업 등과 협의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