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멀티미디어 업체인 케드콤(www.kedcom.com 대표 김영수)은 올해초 독자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영상장치인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 플레이어를 프랑스 S사에 연말까지 7만5000대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수출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는 8월부터 월 1만5000대씩 수출해 연말까지 약 400억원의 추가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또 이번 수출을 계기로 유럽시장 교두보도 마련하게 됐다.
김한도 관리부장(34)은 "S사외에도 독일 텔레푼켄사 등 2∼3개 업체와 DVD 플레이어에 대한 OEM 계약을 진행 중"이라며 "연말까지 15만대, 내년에는 40만대를 수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케드콤은 지난 76년 설립된 상장기업으로 위성방송수신기·전동타자기·산업용 앰프·MP3 플레이어·DVD 플레이어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오는 8월부터 월 1만5000대씩 수출해 연말까지 약 400억원의 추가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또 이번 수출을 계기로 유럽시장 교두보도 마련하게 됐다.
김한도 관리부장(34)은 "S사외에도 독일 텔레푼켄사 등 2∼3개 업체와 DVD 플레이어에 대한 OEM 계약을 진행 중"이라며 "연말까지 15만대, 내년에는 40만대를 수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케드콤은 지난 76년 설립된 상장기업으로 위성방송수신기·전동타자기·산업용 앰프·MP3 플레이어·DVD 플레이어 등을 생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