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주변기기.데스크톱 PC 공동구매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테크노아·피씨웨어·노트사랑·케이벤치 등 주변기기 벤치마크·리뷰 전문 인터넷업체들이 앞다퉈 인터넷을 통한 주변기기·데스크톱 PC 공동구매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공동구매는 회원들에게 우선 주문 접수받은 후 해당 주변기기들을 싼값에 대량 구매하는 방식. 테크노아(www.technoa.com 대표 정세희)는 이달 20일부터 공동구매 형태로 700MHz급 중앙처리장치(CPU)를 장착한 데스크톱 PC '테크녹스(가칭)'를 가입회원 대상으로 판매한다.
이로 인해 조립 PC의 경우 통상구매 가격보다 53% 가량 싼 140만원대에 살 수 있다.
벤치마크 전문사이트인 피씨웨어(www.pcware.co.kr 대표 곽창철)도 회원 1200명을 대상으로 이달말부터 미국 ATI사 그래픽카드 '레이지퓨리맥스'를 시중가 40만원대보다 22% 가량 싼 31만원대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 이 제품보다 하위모델인 ATI사 '레이지퓨리맥스프로'도 내달초부터 회원대상으로 공동구매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 제품은 시중가 24만5000원보다 16% 가량 싼 20만5000원에 판매하게 된다.
노트북PC 전문 벤치마크·리뷰 사이트인 노트사랑(www.note.pe.kr 대표 김상수)도 오는 21일부터 50만원대 노트북 PC용 외장형 콤팩트디스크 리라이터블(CDRW) 드라이브를 회원 900여명에게 시중가보다 싼 가격에 판매하기로 했다.
케이벤치(www.kbench.co.kr 대표 김일기)도 지난 17일부터 대만 시소닉사의 250W 데스크톱 PC용 전원공급장치와 대만 인윈사 미들타워형 PC케이스인 'S500'을 회원들에게 시중가 12만원보다 5∼7% 저렴한 가격에 시판할 계획이다.
테크노아 정세희 사장(27)은 "업체는 공동구매를 통해 회원가입·홈페이지 홍보·판매수익 등을 동시에 이룰 수 있고 회원들은 시중가보다 1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며 "인기상품의 공동구매는 시작한지 단 3분만에 끝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테크노아·피씨웨어·노트사랑·케이벤치 등 주변기기 벤치마크·리뷰 전문 인터넷업체들이 앞다퉈 인터넷을 통한 주변기기·데스크톱 PC 공동구매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공동구매는 회원들에게 우선 주문 접수받은 후 해당 주변기기들을 싼값에 대량 구매하는 방식. 테크노아(www.technoa.com 대표 정세희)는 이달 20일부터 공동구매 형태로 700MHz급 중앙처리장치(CPU)를 장착한 데스크톱 PC '테크녹스(가칭)'를 가입회원 대상으로 판매한다.
이로 인해 조립 PC의 경우 통상구매 가격보다 53% 가량 싼 140만원대에 살 수 있다.
벤치마크 전문사이트인 피씨웨어(www.pcware.co.kr 대표 곽창철)도 회원 1200명을 대상으로 이달말부터 미국 ATI사 그래픽카드 '레이지퓨리맥스'를 시중가 40만원대보다 22% 가량 싼 31만원대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 이 제품보다 하위모델인 ATI사 '레이지퓨리맥스프로'도 내달초부터 회원대상으로 공동구매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 제품은 시중가 24만5000원보다 16% 가량 싼 20만5000원에 판매하게 된다.
노트북PC 전문 벤치마크·리뷰 사이트인 노트사랑(www.note.pe.kr 대표 김상수)도 오는 21일부터 50만원대 노트북 PC용 외장형 콤팩트디스크 리라이터블(CDRW) 드라이브를 회원 900여명에게 시중가보다 싼 가격에 판매하기로 했다.
케이벤치(www.kbench.co.kr 대표 김일기)도 지난 17일부터 대만 시소닉사의 250W 데스크톱 PC용 전원공급장치와 대만 인윈사 미들타워형 PC케이스인 'S500'을 회원들에게 시중가 12만원보다 5∼7% 저렴한 가격에 시판할 계획이다.
테크노아 정세희 사장(27)은 "업체는 공동구매를 통해 회원가입·홈페이지 홍보·판매수익 등을 동시에 이룰 수 있고 회원들은 시중가보다 1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며 "인기상품의 공동구매는 시작한지 단 3분만에 끝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