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25일 본청과 지방사무소 전직원에게 이메일 사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각급 통계작성 기관간 업무 협조와 자료 교환에 이메일을 사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또 내년 8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53차 국제통계대회에 대비해 국제통계기구와 이메일로 자료교환을 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직원들의 이메일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공식문서나 업무연락문서에 담당자의 이메일 주소를 반드시 게재토록 했다. 개인명함에도 이메일 주소를 기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통계청 정보처리과 박원환(40)서기관은 "통계청은 지난해 7월 전직원이 1인 1PC를 보유하게 됐다"며 "전직원이 이메일을 갖게돼 업무 개선효과는 물론 예산절감 효과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각급 통계작성 기관간 업무 협조와 자료 교환에 이메일을 사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또 내년 8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53차 국제통계대회에 대비해 국제통계기구와 이메일로 자료교환을 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직원들의 이메일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공식문서나 업무연락문서에 담당자의 이메일 주소를 반드시 게재토록 했다. 개인명함에도 이메일 주소를 기재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통계청 정보처리과 박원환(40)서기관은 "통계청은 지난해 7월 전직원이 1인 1PC를 보유하게 됐다"며 "전직원이 이메일을 갖게돼 업무 개선효과는 물론 예산절감 효과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