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후원하는 전문 중소SW기업 협력체인 `BI(Business Intelligence) 포럼`에 국산 DBMS기업 (주)티베로가 가세한다.
현재 포럼 회원사의 BI 솔루션과 티베로의 RDBMS간 연동을 최적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티베로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TMC(Tibero Massive Cluster)와 연동도 계획하고 있다. 티베로는 8월 부로 BI포럼 회원사로 정식 가입했으며 BI포럼 세미나와 컨퍼런스에 참여하게 된다.
BI포럼 주관기업인 (주)위세아이텍의 김종현 대표는"티베로의 BI포럼 가입은 BI 솔루션과 BI 플랫폼을 모두 국내 업체 기술로 구성해 제공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최근 빅데이터 대응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며 "하둡 환경은 운영과 유지보수,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 측면에서 고객들이 거부감을 느끼고 있고, 해외벤더의 어플라이언스는 가격부담이 큰 상황에서 국내업체의 빅데이터 솔루션이 제공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I포럼은 동종 중소SW업체 간 협력과 상생을 위해 2010년부터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기존 회원사로는 위세아이텍, 그로투, 아이비리더스, 클립소프트, 한국후테로시스템, 코리아엑스퍼트가 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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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포럼 회원사의 BI 솔루션과 티베로의 RDBMS간 연동을 최적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티베로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TMC(Tibero Massive Cluster)와 연동도 계획하고 있다. 티베로는 8월 부로 BI포럼 회원사로 정식 가입했으며 BI포럼 세미나와 컨퍼런스에 참여하게 된다.
BI포럼 주관기업인 (주)위세아이텍의 김종현 대표는"티베로의 BI포럼 가입은 BI 솔루션과 BI 플랫폼을 모두 국내 업체 기술로 구성해 제공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최근 빅데이터 대응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며 "하둡 환경은 운영과 유지보수,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 측면에서 고객들이 거부감을 느끼고 있고, 해외벤더의 어플라이언스는 가격부담이 큰 상황에서 국내업체의 빅데이터 솔루션이 제공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I포럼은 동종 중소SW업체 간 협력과 상생을 위해 2010년부터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기존 회원사로는 위세아이텍, 그로투, 아이비리더스, 클립소프트, 한국후테로시스템, 코리아엑스퍼트가 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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