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설계(팹리스) 회사 코아로직(대표 서광벽)이 2채널 카메라 인터페이스와 풀HD를 지원하는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CLM553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 출시로 코아로직은 CPU, 3D, 멀티미디어 등 반도체 사업에 이어 각 부분에 강점을 가지는 여러 제품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기존에 출시된 CLM5520F(F2)의 후속 모델인 CLM5530은 멀티미디어 전용 SoC (시스템 반도체)로서 HD 및 풀 HD 인코딩과 디코딩 기능을 가진 제품이다.
코아로직은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블랙박스, 모바일 TV뿐 아니라 카메라를 비롯한 각종 휴대용 기기에 적용되는 멀티미디어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서광벽 코아로직 대표이사는 "소비재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개발 편의성에 부응하고 있다"며 "차량용 블랙박스, 모바일 TV를 비롯해 각종 감시 장치 등 응용 시장으로의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승태기자 kang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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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 출시로 코아로직은 CPU, 3D, 멀티미디어 등 반도체 사업에 이어 각 부분에 강점을 가지는 여러 제품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기존에 출시된 CLM5520F(F2)의 후속 모델인 CLM5530은 멀티미디어 전용 SoC (시스템 반도체)로서 HD 및 풀 HD 인코딩과 디코딩 기능을 가진 제품이다.
코아로직은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블랙박스, 모바일 TV뿐 아니라 카메라를 비롯한 각종 휴대용 기기에 적용되는 멀티미디어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서광벽 코아로직 대표이사는 "소비재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개발 편의성에 부응하고 있다"며 "차량용 블랙박스, 모바일 TV를 비롯해 각종 감시 장치 등 응용 시장으로의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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