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닉스 출시…그래픽카드로 연산 수행
통상적인 서버 컴퓨터보다 20배 이상 빠른 연산이 가능한 기술이 개발, 이를 적용한 슈퍼컴퓨터가 출시됐다.
클러스터링 솔루션업체 클루닉스(대표 권대석)는 일반 서버 컴퓨터의 연산 속도를 20배 이상 빠르게 하는 고성능 연산 프로그램을 개발, 이를 탑재한 `테라곤 CCA' 슈퍼컴퓨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은 그래픽 카드를 이용해 연산이 이뤄지는 방식으로 개발한 고성능 연산 프로그램을 저가의 일반 서버 컴퓨터에 적용, 고가의 클러스터 슈퍼컴퓨터의 성능을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일반적인 컴퓨터에 사용되는 CPU가 한 번에 10개 안팎의 계산만을 처리하는데 비해 한 번에 수백 개의 계산이 동시에 처리할 수 있게 돼 1초에 2000억번 이상의 사칙연산을 수행, 일반 컴퓨터보다 20배 이상 속도가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온다.
클루닉스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참여한 인터넷 벤처업체 미디어레에 장비를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대학교ㆍ연구소ㆍ기업 등 고속 연산에 대한 수요가 있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통상적인 서버 컴퓨터보다 20배 이상 빠른 연산이 가능한 기술이 개발, 이를 적용한 슈퍼컴퓨터가 출시됐다.
클러스터링 솔루션업체 클루닉스(대표 권대석)는 일반 서버 컴퓨터의 연산 속도를 20배 이상 빠르게 하는 고성능 연산 프로그램을 개발, 이를 탑재한 `테라곤 CCA' 슈퍼컴퓨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은 그래픽 카드를 이용해 연산이 이뤄지는 방식으로 개발한 고성능 연산 프로그램을 저가의 일반 서버 컴퓨터에 적용, 고가의 클러스터 슈퍼컴퓨터의 성능을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일반적인 컴퓨터에 사용되는 CPU가 한 번에 10개 안팎의 계산만을 처리하는데 비해 한 번에 수백 개의 계산이 동시에 처리할 수 있게 돼 1초에 2000억번 이상의 사칙연산을 수행, 일반 컴퓨터보다 20배 이상 속도가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온다.
클루닉스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참여한 인터넷 벤처업체 미디어레에 장비를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대학교ㆍ연구소ㆍ기업 등 고속 연산에 대한 수요가 있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