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 하반기 BcN(광대역통합망) 플랫폼 구축사업을 가속화하고 본격적인 상용서비스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BcN 명품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KT(대표 남중수) 네트워크부문은 지난 6일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BcN 상용망 구축을 위한 TFT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갖고, 향후 BcN 상용서비스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가칭 `BcN 명품화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KT는 BcN 관련 주요부서의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함께 삼성전자, LG-노텔, 성화정보통신, 브리지텍 등 BcN 관련 장비업체들의 기술개발 고도화 계획 등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KT 네트워크부문이 이날 발표한 BcN 명품화 프로젝트는 빠르면 내년부터 상용서비스에 들어가는 BcN 사업을 비용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망 고도화를 위해 BcN 장비 기술력을 고도화 하는데 주력한다.
이를 위해, KT는 일반인 대상의 BcN 상용서비스를 용이하게 제공하고 BcN 인프라를 비용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총 10개부문의 연구과제를 선정,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KT는 명품화 프로젝트를 통해 △신규 서비스 개발 기간 단축 △통신망 구축 및 통신 비용 절감 △ 차세대 통신망 서비스 및 금융, 유통, 교육, 의료, 엔터테인먼트 등과 연계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KT는 최근 제주도 전역에 걸쳐 기존 음성통신망(서킷교환기)을 BcN 교환기인 소프트스위치 기반으로 전환했고, 올 연말까지는 전국 전역의 시내외전화국(톨국)을 BcN 플랫폼으로 고도화한다.
KT와 BcN 기술개발 협력사들은 "올해까지는 시내외 관문국 등의 기존 인프라를 BcN 망으로 고도화하고 일반 가입자 대상의 BcN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화국 고도화 사업은 내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KT(대표 남중수) 네트워크부문은 지난 6일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BcN 상용망 구축을 위한 TFT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갖고, 향후 BcN 상용서비스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가칭 `BcN 명품화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KT는 BcN 관련 주요부서의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함께 삼성전자, LG-노텔, 성화정보통신, 브리지텍 등 BcN 관련 장비업체들의 기술개발 고도화 계획 등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KT 네트워크부문이 이날 발표한 BcN 명품화 프로젝트는 빠르면 내년부터 상용서비스에 들어가는 BcN 사업을 비용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망 고도화를 위해 BcN 장비 기술력을 고도화 하는데 주력한다.
이를 위해, KT는 일반인 대상의 BcN 상용서비스를 용이하게 제공하고 BcN 인프라를 비용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총 10개부문의 연구과제를 선정,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KT는 명품화 프로젝트를 통해 △신규 서비스 개발 기간 단축 △통신망 구축 및 통신 비용 절감 △ 차세대 통신망 서비스 및 금융, 유통, 교육, 의료, 엔터테인먼트 등과 연계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KT는 최근 제주도 전역에 걸쳐 기존 음성통신망(서킷교환기)을 BcN 교환기인 소프트스위치 기반으로 전환했고, 올 연말까지는 전국 전역의 시내외전화국(톨국)을 BcN 플랫폼으로 고도화한다.
KT와 BcN 기술개발 협력사들은 "올해까지는 시내외 관문국 등의 기존 인프라를 BcN 망으로 고도화하고 일반 가입자 대상의 BcN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화국 고도화 사업은 내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