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구영보)는 2003년부터 무료로 배포중인 소프트웨어(SW) 불법복제점검툴인 인스펙터(Inspector 3.1) 다운로드 건수가 지난해 전년대비 250% 늘어난 3만7925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프심위는 지난해 초 정부가 `공공기관의 SW불법복제율 0%'를 목표로 대대적인 SW사용실태를 점검하면서 기관들의 점검SW 이용건수가 늘어났고 기업들에 대한 당국의 단속강화도 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프심위는 인터넷 등을 통한 직원들의 무분별한 불법SW 설치를 방지하고 사내 SW사용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해주는 인트라넷 기반의 점검용SW(Net-Inspector)를 올해 안에 개발해 배포할 계획이다.
프심위는 지난해 초 정부가 `공공기관의 SW불법복제율 0%'를 목표로 대대적인 SW사용실태를 점검하면서 기관들의 점검SW 이용건수가 늘어났고 기업들에 대한 당국의 단속강화도 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프심위는 인터넷 등을 통한 직원들의 무분별한 불법SW 설치를 방지하고 사내 SW사용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해주는 인트라넷 기반의 점검용SW(Net-Inspector)를 올해 안에 개발해 배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