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위원장 박연식)는 지금까지 소프트웨어(SW) 프로그램에 대한 저작권 등록 건수가 지난말로 9만 건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위원회는 1987년 SW 프로그램에 대한 저작권 등록을 시작한 이래 지난달말까지 모두 9만1496개의 프로그램이 등록됐다고 설명했다.
연간 등록건수는 2001년 1만건을 넘은 이후 2002년에는 8917건, 2003년 상반기에는 3532건으로 SW산업 경기 침체에 따라 차츰 감소하고 있다. 프로그램 종류별로는 사무관리？과학기술？오락 등 응용 프로그램이 전체의 61.1%를 차지했고, 통신？유틸리티？제어 등 시스템 프로그램이 38.9%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유형별로는 민간기업이 62.9%로 가장 많았고, 국공립 연구소가 16.4%, 개인이 9.9%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7.9%, 대전 26.3%, 경기 13.6% 순으로 나타났다.
위원회는 1987년 SW 프로그램에 대한 저작권 등록을 시작한 이래 지난달말까지 모두 9만1496개의 프로그램이 등록됐다고 설명했다.
연간 등록건수는 2001년 1만건을 넘은 이후 2002년에는 8917건, 2003년 상반기에는 3532건으로 SW산업 경기 침체에 따라 차츰 감소하고 있다. 프로그램 종류별로는 사무관리？과학기술？오락 등 응용 프로그램이 전체의 61.1%를 차지했고, 통신？유틸리티？제어 등 시스템 프로그램이 38.9%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유형별로는 민간기업이 62.9%로 가장 많았고, 국공립 연구소가 16.4%, 개인이 9.9%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7.9%, 대전 26.3%, 경기 13.6% 순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