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U.S 오픈 뉴욕 코트의 뜨거운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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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월 18일 호주오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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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리즈는 US 오픈 테니스, MLB 야구, 호주 오픈 테니스 등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총 3가지 콘셉트 상품으로 구성되었으며, 문화·자연·미식까지 아우르는 복합 테마 여행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여행 날짜에 맞춰 취향대로 고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한진관광은 최근 다채로운 테마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여행업계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여행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런칭하며 조명을 받으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여행 상품들은 각각 US 오픈 테니스, 메이저리그 야구, 호주 오픈 테니스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포츠 팬들에게 생생한 직관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문화와 자연을 아우르는 체험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추후 농구(NBA) 상품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첫 번째는 오는 8월 27일 출발하는 'US 오픈 테니스 + 미동부 6일' 여행이다. 이 상품은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US 오픈을 뉴욕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이용, 인천에서 출발해 뉴욕으로 향한다. 여기에 그라운드패스 1회와 아서 애시 스타디움 또는 루이 암스트롱 스타디움의 센터코트 입장권 1회가 포함되어 총 2회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여행 중에는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전망대, 뉴욕의 인기 지역인 덤보 관광도 포함되어 있다. 스포츠와 도시 탐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운데 4명부터 출발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할리우드, 라스베이거스,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그랜드캐년 등 미국 서부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으로 인천-로스앤젤레스를 오가며 숙박은 전 일정 3성급 이상의 호텔을 이용한다. 사전 예약 시 1인당 5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최소 출발 인원은 4명이다.
이 밖에 12사도 그레이트 오션 로드, 블루마운틴 시닉월드,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세인트 메리 대성당, 호주 주립 미술관 등 다양한 명소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멜버른과 시드니 간 국내선 이동으로 차량 이동 부담을 줄였다. 멜버른에서는 삼겹살 BBQ 식사, 시드니에서는 선셋 크루즈 3코스 디너 등 특색 있는 식사가 제공된다.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으로 멜버른 입국, 시드니 출국 일정이며 준특급 호텔 숙박에 6인 이상 출발 가능하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기존의 단순 관광에서 벗어나, 감동과 열정이 넘치는 스포츠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이번 직관투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NBA 농구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스포츠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한진관광에서는 여행 이상의 짜릿한 경험을 제공하는 테마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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