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인공제회는 지난 12일 황판식 신임 이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황 이사장은 지난달 25일 대의원회에서 제8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승인을 받아 최종 임명됐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행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한 황 이사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정책과장과 연구개발정책과장, 미래인재정책국장, 기초원천연구정책관, 연구개발정책실장 등을 역임한 과학기술 분야 정책 분야 전문가다.
황판식 이사장은 "과학기술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공제회의 설립 취지에 따라 회원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건전하고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통해 새로운 도약과 장기적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황판식 과학기술공제회 이사장은 지난 1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과기공제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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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황 이사장은 지난달 25일 대의원회에서 제8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승인을 받아 최종 임명됐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행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한 황 이사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정책과장과 연구개발정책과장, 미래인재정책국장, 기초원천연구정책관, 연구개발정책실장 등을 역임한 과학기술 분야 정책 분야 전문가다.
황판식 이사장은 "과학기술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공제회의 설립 취지에 따라 회원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건전하고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통해 새로운 도약과 장기적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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