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강남사옥에서 하나은행과 '블루핸즈 가맹점주·가맹점 근로자를 위한 금융 지원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용섭 현대차 국내서비스사업부장 상무와 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의 공식 정비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의 가맹점주·직원 약 1만3000여명과의 동반성장·금융편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해당 인원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블루핸즈 가맹점주 전용 금융상품, 블루핸즈 가맹점주·직원 대상 예·적금 금리 우대 혜택, 블루핸즈 전용 온라인 채널 등 블루핸즈 신규 설립에서부터 운영까지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하나은행 마이 브랜치'를 이용하면 블루핸즈 전용 금융 상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국의 하나은행 기업금융전담 조직을 통해 가맹점의 재무상태 점검·상담, 가맹점주·임직원을 위한 금융상품 제안 등 종합적인 금융상담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고용노동부, 블루핸즈와 손잡고 미래차 시장 재편에 대비한 전기차 정비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등 블루핸즈 가맹본부로서 가맹점주와 직원들과 상생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이용섭(왼쪽) 현대자동차 국내서비스사업부장 상무와 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강남사옥에서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차 제공
이날 협약식에는 이용섭 현대차 국내서비스사업부장 상무와 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의 공식 정비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의 가맹점주·직원 약 1만3000여명과의 동반성장·금융편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해당 인원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블루핸즈 가맹점주 전용 금융상품, 블루핸즈 가맹점주·직원 대상 예·적금 금리 우대 혜택, 블루핸즈 전용 온라인 채널 등 블루핸즈 신규 설립에서부터 운영까지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하나은행 마이 브랜치'를 이용하면 블루핸즈 전용 금융 상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국의 하나은행 기업금융전담 조직을 통해 가맹점의 재무상태 점검·상담, 가맹점주·임직원을 위한 금융상품 제안 등 종합적인 금융상담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고용노동부, 블루핸즈와 손잡고 미래차 시장 재편에 대비한 전기차 정비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등 블루핸즈 가맹본부로서 가맹점주와 직원들과 상생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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