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넥스트가 브라운팜의 공식 후속작 '브라운 토이즈'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브라운 토이즈'는 IPX(옛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프렌즈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캐릭터 컬렉션 게임이다. 특히 이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브라운'과 '샐리'를 포함한 인기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장난감 마을을 꾸미거나 미니게임을 즐기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끝없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브라운 토이즈'는 독창적인 '콤비'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하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예를 들어 '브라운'과 '코니'를 조합하면 예상치 못한 특별한 장난감 캐릭터가 탄생하며, 이용자들은 실패 없이 무궁무진한 조합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테마 캐릭터와 감각적인 데코 아이템으로 나만의 개성 넘치는 장난감 마을을 꾸미고, 친구들의 마을을 방문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더욱 풍성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은 다음달 22일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사전예약 참여자 및 초대한 친구 수에 따라 '장난감 샐리' 한정판 캐릭터, 다이아, '유치원' 한정판 데코, 캔디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시 추첨을 통해 1명에게 3m 크기의 메가 브라운 실물 플러시 인형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