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추석을 앞두고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행복나눔 가피봉사단과 손잡고 취약계층을 위한 식문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CJ프레시웨이는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대웅전에서 '2024 한가위 마음 나눔 따뜻한 동행, 나눔누리전' 전달식을 갖고 간편식 꾸러미 '나눔누리' 700세트를 전달했다.
나눔누리 꾸러미는 CJ프레시웨이의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의 연화식 상품을 비롯한 간편식 10여 종과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지난 9일 서울시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대웅전에서 김영란(왼쪽 두번째) CJ프레시웨이 전략지원담당,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주지 담화 원명 스님(왼쪽 세 번째), 정문헌(왼쪽 첫번째) 서울 종로구청장 등이 '나눔누리전(展)' 전달식을 기념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