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 to 2030 1.5' 비전선포식개최
행사에서 한국전자금융은 '세상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최고의 무인운영솔루션기업'이라는 미션과 'Lead to 2030 1.5'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그 동안 한국전자금융은 NICE현금지급기로 알려진 CD VAN사업 등 현금사업 중심에서 무인 주차사업, 키오스크 사업, EV 충전사업 등 사업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왔다.
지속적인 내부 체질 개선을 통해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극복하면서 지난 2023년에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시현하기도 했다.
한국전자금융의 새로운 비전인 'Lead to 2030 1.5'는 2030년까지 매출규모를 4000억원에서 1조5000억원으로 키우고, 순이익은 150억원에서 1500억원, 시가총액은 1조5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3대 핵심 사업 부문에서 △현금BIZ는 압도적 1위 사업자로서 '금융 오프라인채널의 Rule Maker' △모빌리티 BIZ는 'Beyond MobilityBiz No.1' △무인화BIZ 는'무인운영솔루션 선도사업자로 도약' 등을 비전으로 삼았다.
이현석 한국전자금융 대표이사는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을 목표로 비전 2030을 수립하게 됐다"면서 "기존 사업의 압도적인 성장과 미래 신수종사업 발굴을 통해 견고하고 지속가능한 사업구조를 만들어 다가오는 2030년 매출 1조5000억원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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