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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 멕시코 본격 진출…정수조리기 200대 1차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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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멕시코 시장에 본격 진출을 시작한다.

하우스쿡은 지난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4일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진행한 '2024 브랜드 엑스포 in 멕시코'에 참가, 주력 제품인 정수조리기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행사 종료 후 멕시코 현지 업체인 '메가존'과 멕시코 총판 계약을 마쳤다. 1차 분으로 200대를 수출하고 수량을 점차 늘릴 계획이다. 이번 행사 참가와 총판 계약으로 하우스쿡은 동남아와 유럽에 이은 미 대륙에 본격 진출을 가시화했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인덕션'과 '정수기'를 결합한 멀티 주방 가전이다. 조작의 편리성, '정수기+인덕션' 결합이 특징이다. 저출력 고효율 제품이며,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 땐 인덕션으로 다양한 식품을 조리할 수 있다.

정수조리기는 출시 7년 만인 지난해 4월 기준으로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고 국내외 3000개소에 설치 운용 중이다. 하우스쿡은 현재 정수조리기가 30% 이상의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인터넷으로 현재 해외 수출 중이다.

하우스쿡의 해외 진출은 지난 7년간 부단한 노력의 결과다. 동남아는 물론 2022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를 시작으로 유럽에 본격 상륙 중이다. 올해 2월 독일서 진행된 암비엔테 2024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북미 대륙은 올 1월 CES 2024에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 진출했다. 현재 미국은 제품 인증 진행 중인데, 하우스쿡은 올해 3분기 안으로 인증이 완료되면 시장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멕시코 진출은 그중 한 축이다. 특히, 멕시코를 한류와 K-문화 열풍이 불고 있는 남미 대륙 진출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하는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온라인 수출과 병행해 대규모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표준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하우스쿡, 멕시코 본격 진출…정수조리기 200대 1차수출
하우스쿡의 정수조리기 사용 모습. 하우스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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