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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국내유일 미국 가정식 F&B 프랜차이즈, 매각 작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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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국내유일 미국 가정식 F&B 프랜차이즈, 매각 작업 개시
국내 유일의 미국 남부 가정식 맛집으로서 10년 이상 서울 중심가를 지켜 온 '샤이바나'가 매각 작업을 개시했다. 미국 남부 가정식이라는 유니크한 포지셔닝과 안정적인 매출액 및 영업이익 창출로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영업양수도 방식을 통해 직영점 2곳, 가맹점 26곳의 영업권 및 브랜드 사용권 매도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 남부 가정식이라는 메뉴 특성상 동일 카테고리 경쟁자가 없고 메뉴 특성상 본사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장점이 있다.

매각 주관을 맡은 모멘스투자자문이 오는 6월까지 매수의향서를 접수 받아 우선 협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거래는 올해 안으로 딜 클로징을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다.

샤이바나는 창업자가 미국 유학시절 먹었던 미국 남부 음식을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2006년 설립 이후 두터운 충성 고객을 확보하며 18년간 미국 남부 가정식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국내에 안착시켰다. 또한 대표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동상이몽, 맛있는 녀석들 등 다수의 인기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가 있다.


샤이바나 매장의 인테리어는 미국 현지 분위기를 벤치마킹해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뿐만 아니라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집에서도 미국 남부 가정식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샤이바나는 2006년부터 시작되어 장기 영업을 통한 노하우로 동종 업계 대비 준수한 영업이익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품질 유지를 위한 밀착 케어 가이드라인 수립 및 상시 교육 진행을 통해 지난 3년간 매출총이익률 약 40%, 영업이익률 약 30%로 경영지표 상승세에 있다.

모멘스투자자문 관계자는 "서울 중심가인 강남과 광화문에서 각각 10년 이상 이어 온 직영점을 우수하게 운영 중에 있으며 특히 가맹사업은 조리에 필요한 재료를 일괄 구성한 전용 제품, 즉 원팩 시스템을 통해 간단한 조리 방법으로 전개되고 있어 신규 가맹점주 모집에 용이해 관련 F&B 업종 매수희망자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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