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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사이더] 160kg 나가던 20대 청년, 90kg로 감량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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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사이더] 160kg 나가던 20대 청년, 90kg로 감량한 이유가?
다이어트 전(왼쪽)과 후의 이우현 소위. [연합뉴스]



공군은 30일 공군교육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제152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해 신임 장교 394명이 탄생했다고 밝혔죠.



초인적인 체중 감량으로 공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된 '인간 승리'의 주인공이 있는데요, 바로 이우현(24) 소위입니다. 이 소위는 과거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체중이 160㎏까지 나갔고, 그로 인한 정상치 4배 이상의 간 수치와 심한 평발 등으로 2019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었는데요.



이 소위는 장교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혹독한 다이어트에 임했고 90㎏ 가까운 감량으로 현재 체중 70㎏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입대 후에는 후보생 체력 검정에서 '특급'을 받기도 했죠.



이 소위는 "임관 후에도 공군 장교로서 불가능에 맞서 싸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160kg 비만·높은 간수치로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 불구

혹독한 다이어트 후 70kg 유지… 체력 검정 '특급' 까지




갈부강 소위는 공군 병으로 2014년 입대해 만기 전역했다가 현재 육군 장교인 두 동생과 함께 조국을 지키고자 재입대의 길에 나섰으며, 서하준 소위는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고(故) 서상수 씨의 친손자이자 6·25전쟁 및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박경태 옹의 외손자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또한 6·25전쟁 참전용사인 할아버지 김우경 옹과 예비역 공군 준장인 아버지 김지식 장군의 후손인 김기현 소위도 공군 장교로 뜻을 펼치게 됐습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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