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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AI 인프라 서비스 제공 `AI 트레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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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클라우드, 엔비디아 GPU 적용
sLLM 등 다양한 언어 모델 지원
KT클라우드가 엔비디아 GPU를 적용한 AI 학습 전용 인프라 서비스를 내놨다.

KT클라우드는 AI 학습 전용 인프라 서비스 'AI 트레인'(AI Train)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AI 트레인은 초거대 AI 분야에서 단기간 집중적으로 대용량, 고사양의 GPU 공급이 필요한 학습 영역에 특화된 서비스다. AI 트레인은 KT클라우드가 2022년 선보인 HAC(하이퍼스케일 AI 컴퓨팅)과 동일하게 대규모 GPU 노드 클러스터링과 동적할당 제어 기능을 지원한다.

AI 트레인은 컨테이너 기반으로 여러 대의 GPU 노드에 컨테이너 클러스터를 구성할 수 있고, 손쉬운 접속, 네트워킹과 대규모 작업에 적합하다. 실제 GPU를 사용한 시간만 요금이 부과되고, GPU가 유휴상태인 경우 컨테이너를 자동 반납하는 구조로 비용 효율성이 높다.

특히 엔비디아 최신 인프라인 H100을 제공하고, A100, H100 등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호환성과 범용성을 갖췄다. AI 트레인은 지난해 진행된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고성능 컴퓨팅 사업·AI 바우처 사업 등 공공사업에 활용되며 사용 편의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KT클라우드는 이어 리벨리온과 협력해 공공 및 기업 고객 대상의 추론 전용 NPU(신경망처리장치) 상품인 'AI SERV NPU'를 오는 6월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GPU 기반 추론용 인프라 대비 가성비를 개선하고, 자동화 유지보수 기능 및 스케일링을 가능하게 한 점이 특징이다.
KT클라우드는 AI SERV NPU를 통해 올해 진행 중인 AI 디지털교과서 사업, NIPA 주관의 고성능 컴퓨팅 사업, AI 바우처 사업 등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리벨리온이 올해 준비 중인 'ATOM Plus(아톰 플러스)' 칩 출시에 맞춰 AI SERV NPU 성능을 높이고 라마-3와 같은 소형 거대언어모델(sLLM) 등 AI 연구를 위한 다양한 언어 모델을 지원할 계획이다.

남충범 KT클라우드 본부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장 내 인프라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차별화된 AI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AI 트레인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을 이어가며 AI 클라우드 분야를 선도하고, 고객 사용성에 맞춘 AI 인프라 환경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차별화된 AI 인프라 서비스 제공 `AI 트레인` 출시
KT클라우드 모델이 AI 학습 전용 인프라 서비스 'AI 트레인'(AI Train)을 소개하고 있다. KT클라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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