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속보] 한-UAE, 15억불 LNG운반선 건조 의향서 등 19개 협정·MOU 체결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속보] 한-UAE, 15억불 LNG운반선 건조 의향서 등 19개 협정·MOU 체결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기념 촬영을 마치고 손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29일 15억 달러 규모의 LNG운반선 건조 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총 19개 협정과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포괄적경제동반자 협정 △기후변화 협력을 위한 기본협정 △에너지 인프라 제3국 공동진출 협력 양해각서 △한-UAE 중소벤처위원회 신설 양해각서 △LNG 운반선 건조의향서(삼성중공업·한화오션) △투자 협력 체계 양해각서 △제3국 원전 시장 공동진출 협력 양해각서 △지식재산 분야 역량강화 양해각서 △아프리카 공동진출 협력 양해각서 △해양교통 분야 협력 양해각서 △문화 분야 협력 양해각서 △LNG 활용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탄소포집저장(CCS) 협력 양해각서 △국립외교원-안와르 가르가쉬 외교아카데미 간 협력 양해각서 △청정수소 생산 및 도입 공동개발 전략적 합의서 △석유화학 공동투자 협력 양해각서 △원자력 안전 및 방사선방호 분야 기술정보 교류 몇 협력을 위한 이행 합의서 개정 △전파관리 분야 협력 양해각서 △공동원유비축사업 확대 양해각서 등 13개 MOU와 협정 등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은 관세 자유화, 의료·온라인 게임 등 서비스 분야 개방, 바이오·에너지 등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경제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우리나라가 아랍 국가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을 맺을 것은 UAE가 최초다.


기후변화 협력을 위한 기본협정은 파리협정 제6조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활용 가능한 공공 및 민간사업 촉진, 기후변화 적응 역량 강화, 기후 관련 과학·기술 협력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에너지 인프라 제3국 공동진출 협력 양해각서는 양국 간 에너지·인프라 분야 협력을 제3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국토교통부와 UAE 에너지인프라부 간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특히 한국과 UAE는 대형 LNG 운반선 최소 6척을 건조하는 의향서를 체결했다. 건조의향서 체결은 한국 측 삼성중공업과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 한화오션과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 간 진행됐다. 추가발주 옵션은 별도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