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초중고 교과서 발행사인 천재교과서의 '밀크T중학'은 특목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습, 비교과, 입시 부문의 전문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특목 클래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밀크티중학의 '특목 클래스' 1기는 중학교 1, 2, 3학년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모집 당시, 전 학년 조기 마감이라는 기록을 세울 정도로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우선 특목 클래스 집중반에 선발된 밀크T 학습생들은 일대일로 밀착 학습 관리를 받는다. 학생의 수준과 성향을 고려해 개인별 학습 계획을 설계해 주고, 목표하는 학교에 맞춰 강·약점 분석이 이루어진다. 여기에 특목고 대비 심화 학습과 고등 과정까지, 체계적인 학습 관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학생부와 개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수학, 과학, 의대, 인문사회 등 학생의 관심 분야와 난이도에 맞춰 계열별로 진행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최종 결과물을 위한 심화 학습 과제와 꼼꼼한 1:1 과제 첨삭이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그리고 전문 컨설턴트의 입시 상담이 매월 진행된다. 학생부와 자소서에 관한 체계적인 전략을 통해 목표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게 방향성을 제시하며, 디테일한 입시 이슈와 교육 정보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
천재교과서의 밀크T중학 관계자는 "학교 내신 관리부터 입시 포트폴리오까지 모든 컨설팅이 1:1로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들인 시간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천재교육 전문가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크T중학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월 중순 '특목 클래스 2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강솔희기자 seung010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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