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국내 주요 자문사 최고경영자(CEO) 50여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유응준 엔비디아코리아 전 대표의 '챗 GPT, Gen AI, 이 시대의 게임 채인져' 강연과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의 '2024년 국내외 ETF투자전략' 등 3시간 가량 진행됐다.
포럼과 함께 삼성증권 자문플랫폼에 자산 1000억원 이상을 유치한 5개 자문사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삼성증권은 현재 자문플랫폼을 통해 44개 자문사로부터 1조원 이상의 누적 자문 자산을 유치하고 있다.
김성봉 삼성증권 영업전략담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포럼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투자 트렌드를 자문사와 공유하고 영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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