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파로를 샐러드로 만들어 먹거나 백미와 함께 섞어 먹으면 포만감이 풍부해져 군것질을 줄이며, 건강하게 체중관리를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는 고대 곡식 파로는 포만감이 풍부하며, 영양가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그녀가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한 제품은 바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서 재배되는 그레인온 '르셀란테 그라노토스칸 파로'이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이탈리아 정부의 엄격한 종자관리 하에 재배되는 파로는 약 1만2000년 전부터 재배된 최초의 곡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르셀란테 그라노토스칸 '파로'는 이탈리아 농림부(CREA)의 엄격한 재배가이드에 따라 기준에 맞는 종자 선별 후 사용하고 있으며, 모든 과정을 전문 농학박사가 직접 관리한다.
또한 화학 살충제 및 비료 사용을 금지하고 윤작을 통해 2~3년간의 휴지기를 거쳐 생산되는 만큼 곡물의 품질이 우수하다. 이처럼 까다롭게 관리되는 파로는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주목해야할 10가지 고대작물로 소개한 바 있다.
그레인온 관계자는 "파로는 천천히 소화되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는 파로를 통해 식욕 조절 및 여름철 식단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당사는 국내 유일한 이탈리아 토스카나산 파로 수입업체이며, 이탈리아 파로 공급업체 메이저 업체들과 5년간의 독점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파로 공급량 확보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어 "부디 '르셀란테 그라노토스칸' 공식 로고가 있는 파로만이 정품 이탈리아 토스카나산 파로이니 유사품에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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