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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실시간 고장·이상징후 분석… SK C&C `예지정비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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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플랫폼 '아이팩츠'로 제공
SK C&C는 제조 특화 인공지능(AI) 종합 디지털 팩토리 플랫폼 '아이팩츠(iFacts)'를 통해 '제조 공장 맞춤형 종합 AI 예지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팩츠 AI 예지정비 서비스'는 SK C&C가 지난 수년간 국내외 철강을 비롯한 화학·에너지·반도체·배터리·소재 등 다양한 제조산업 현장에서 구축한 기계·설비 데이터 기반 예지정비 시스템 및 생산 공정 운영 경험·노하우를 담았다. 이를 위해 '아이팩츠' 플랫폼에 AI 기술 기반으로 예지정비 서비스(PPdM)와 고장 감지 서비스(FDC)를 함께 탑재했다.

'PPdM'은 제조 공장 설비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센서로 감지한 후 LTE 무선망을 통해 클라우드로 전송하면 AI가 구성요소별 이상징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알려준다. 공정시스템과 기계·장비용으로 개발된 'FDC'는 각종 시스템과 기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오류,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데이터를 사전에 감지·분류해 유지보수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조 공장들은 예지정비 서비스 혹은 고장 감지 서비스를 별도로 가동해 생산 과정 전반에 걸친 종합 예지정비 구현에는 다소 어려움을 겪어왔다. 반면 '아이팩츠 AI 예지정비'는 제조공장에서 운영 중인 생산 공정 시스템에 맞춰 각종 설비와 기계 장비 데이터를 AI로 종합 분석함으로써 예지정비 운영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최근 이를 도입한 국내 철강·화학·에너지·반도체·배터리·소재 기업들이 설비 돌발정지 대응시간과 정기 설비·기계 점검·보수 시간을 기존보다 절반 이상 단축하는 효과를 봤다는 게 SK C&C의 설명이다. 아울러 SK C&C는 종합 디지털 컨설팅 자회사인 애커튼파트너스와 함께 기업 맞춤형 디지털 팩토리 컨설팅도 제공한다.
김효욱 SK C&C 제조사업2그룹장은 "아이팩츠 예지정비 서비스는 여러 제조 기업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설비와 기계 장비 관련 데이터에 대해 충분한 학습을 마쳤다"며 "국내 철강, 화학, 에너지, 반도체, 배터리, 소재 산업 등 전 제조 산업분야에서 완전히 새로운 맞춤형 종합 AI 예지정비 하이퍼오토메이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AI로 실시간 고장·이상징후 분석… SK C&C `예지정비 서비스` 출시
SK C&C가 AI 예지정비로 제조공장의 대규모 기계·설비 사고위험을 낮추고 생산성은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SK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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