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까지 수출이 작년보다 소폭 늘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5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27억49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7.7%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2.5일로 작년(14.5일)보다 이틀 적었다.
월간 수출액은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1∼20일 수입액은 330억5300만달러로 9.8%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3억400만달러 적자였다. 지난달 같은 기간에는 26억7300만달러 적자였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달까지 11개월째 흑자를 기록 중이다. 최상현기자 hyun@dt.co.kr
![[속보] 20일까지 수출 1.5% 증가...반도체 45.5%↑](//contents.dt.co.kr/images/202405/2024052102109958054001[1].jpg "[속보] 20일까지 수출 1.5% 증가...반도체 45.5%↑")
연합뉴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5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27억49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7.7%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2.5일로 작년(14.5일)보다 이틀 적었다.
월간 수출액은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1∼20일 수입액은 330억5300만달러로 9.8%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3억400만달러 적자였다. 지난달 같은 기간에는 26억7300만달러 적자였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달까지 11개월째 흑자를 기록 중이다. 최상현기자 h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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