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1분기 매출 1조7287억원, 영업이익 151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각각 2.7%, 3.5% 증가했다.
전사 매출은 2023년 1분기 이후 4분기 만에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2021년 3분기 이후 10분기 만에 성장했다.
사엽별로는 HDB(Home Care & Daily Beauty) 부문이 1분기 매출 5534억원, 영업이익 35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줄었고 영업이익은 8.3% 늘었다.
뷰티 사업은 7409억원의 매출과 6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각각 5.6%, 3.1% 증가했다.
음료 사업은 전년 대비 3.6% 늘어난 4344억원의 매출을,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525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2024년은 지난 2년간의 부진을 털어내고 새롭게 성장하는 변곡점의 한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각각 2.7%, 3.5% 증가했다.
전사 매출은 2023년 1분기 이후 4분기 만에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2021년 3분기 이후 10분기 만에 성장했다.
사엽별로는 HDB(Home Care & Daily Beauty) 부문이 1분기 매출 5534억원, 영업이익 35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줄었고 영업이익은 8.3% 늘었다.
뷰티 사업은 7409억원의 매출과 6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각각 5.6%, 3.1% 증가했다.
음료 사업은 전년 대비 3.6% 늘어난 4344억원의 매출을,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525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2024년은 지난 2년간의 부진을 털어내고 새롭게 성장하는 변곡점의 한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