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진(James Jin) 조직 위원장은 "이번 후원계약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영화를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좋은 모임으로 발전 되었으면 좋겠다."며 "전세계 젊은이들이 영화드림을 통해 변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주신 화성중앙종합병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화성중앙병원을 운영하는 은혜와감사의료재단 이상오 이사장은 "청소년 영화인 후원단체 '영화드림 메인후원사로 화성중앙병원이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평소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며 소년 특히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힘이 되는일을 조금씩 해왔는데, 사회적으로 힘들어 하는 청년들을 돕는 '영화드림' 취지에 맞게끔 , 소외계층 청년예술인들과, 사회적 약자 청년 예술인들과의 만남의 장으로 본격적으로 행사를 키워 나가는데 작은힘이라도 보탤수 있어 감사 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저희 병원 임직원들과 봉사 활동을 확대해 나가길 희망 한다" 라고 밝혔다.
2023년 11월 발족한 영화드림(YOUNG花DREAM)은 4월 17일 제 6회 행사까지 매월 꾸준히 행사를 진행 하고 있으며, 매월 3번째주 수요일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청소년들에게 멘토링과 후원을 모임으로 시작되었으며, 매월 행사를 진행하고있다.
은혜와감사 의료재단은 산하 화성중앙병원 과 향남스마트병원을 운영중이며, 2004년도 화성 지역 내 최초 종합병원인 화성중앙종합병원을 개원하고 2023년 결산기준 년매출 400억을 돌파 하고, 20년째 꾸준히 지역사회와 힘들고 어려운 환자들 무료의료 봉사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지역사회에 큰 기둥인 의료 재단이다.
이러한 선한 영향력으로 2024년 올해 발안지역 화성중앙병원 과 향남스마트병원에 노하우에 힘입어 오산 세교2지구에 연면적 9300평 메디컬 센터를 착공을 준비 하고있어 더 기대가 된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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