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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센터 서초, 민관 협력 통해 고립·은둔청년 회복 탄력성 강화 위한 지원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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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립감 완화 위한 센터 내 다양한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운영
서울청년센터 서초, 민관 협력 통해 고립·은둔청년 회복 탄력성 강화 위한 지원체계 구축
서울청년센터 서초가 서울시와 한국건강관리협회 민관 협력을 통해 고립·은둔청년의 회복 탄력성 강화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에 앞장선다.

서울시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23일 업무 협약을 통해 건강검진 지원, 걷기 대회 실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등 고립·은둔청년의 신체건강과 마음건강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서울청년센터 서초는 청년의 마음 회복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청년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위드미 앤 위드유' 프로젝트는 4월부터 6개월간 크게 세 가지의 카테고리로 진행된다. 미술심리 전문가와 함께 자아존중감과 회복 탄력성을 키워줄 미술치유 프로그램 '드로우 아트 마인드 맵', 포토포엠과 왼손그림도서를 제작해 작가로서 첫발을 응원하는 '아트앤컬쳐, 치유의 빛(힘)', 청년예술가에게 배우는 백드롭·스쿼지·베어브릭아트와 전시·공연 관람 등으로 구성된 '청년을 그리다: 유스캔버스'를 실시한다.

세 가지의 프로그램은 고립·은둔 위기 청년이 지역사회 전문가, 청년지원매니저,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외로움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으로 마음의 치유와 함께 활력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서울청년센터 서초는 서울시가 2023년 발표한 '고립·은둔청년 실태조사' 결과에 발맞춰 고립·은둔 특화센터로 취약 청년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부터 청년의 고립·은둔 예방을 위해 전국 청년센터 최초로 '청년정서케어링코스' 프로그램의 기획하고 개발해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청년의 마음 챙김 활동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와 한국건강관리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민간 협조 체계를 구축해 고립·은둔청년을 향한 인식 개선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서울청년센터 서초 함정현 센터장은 "청년이 활동하지 않고 움츠린 상태로 생활하며 고립될 경우, 마음뿐 아니라 신체 건강도 함께 나빠지는 경향을 보인다. 서울시 청년이 정서적·사회적 결핍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도록 청년센터로서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밝혔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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