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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메가톤급’ 발언 “尹 못 잡아먹어 안달인 ‘좌파들’…결국 탄핵 시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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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변호사 주장 “신좌파·개혁보수들까지 아마 ‘통일론’ 현실로 마주하게 되면…반대할 것”
“전 헌법주의자 尹대통령, 건국대통령 이승만 대통령, 부국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존경”
“이제 정치권은 좌우로 갈라지는 게 아니라…통일을 실제 지향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갈라질 것”
김소연 ‘메가톤급’ 발언 “尹 못 잡아먹어 안달인 ‘좌파들’…결국 탄핵 시도할 것”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김소연 변호사. <디지털타임스 DB, 대통령실 제공>

'달님은 영창으로'라는 현수막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김소연 변호사가 "지금 특별한 잘못도 없이 여러 지표가 안정화되고 있음에도 윤석열 대통령 못 잡아먹어 안달인 좌파, 신좌파, 종북주사파, 뉴라이트들 포함 개혁보수들까지도 모두 아마도 '통일론'이 현실로 마주하게 된다면 모두 반대하고 나설 것"이라며 "이것저것 이유 붙여 탄핵을 시도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메가톤급 발언을 쏟아냈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소연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과 북한 역시 한마음 한뜻으로 이들에게 협조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 저는 헌법주의자 윤석열 대통령과 건국대통령 이승만 대통령, 부국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고, 건국이념에 따라 대한민국 통일을 향해 가시는 길을 지켜드릴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제 정치권은 여야, 좌우, 진보 보수로 갈라지는 것이 아니라, 통일을 실제 지향하느냐, 사실은 통일을 원하지 않느냐에 따라 갈라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통일 또는 평화 통일 문구는 대한민국 헌법에 7~8군데에 나오는데, 아마도 아래와 같은 이유로 개헌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는 "MZ세대가 더이상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거나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자는 류의 주장, 국민들의 법 감정과 현실적 정서도 통일을 거부하고 있고, 통일로 치러야 할 여러 비용을 감당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류의 여론조사 결과 등이 공표될 것으로 보인다"며 "여러 논객이 통일 불요설을 강화하는 글을 생산해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폭로했듯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사민주의자라면 더더욱 사민주의적 신좌파와 뉴라이트 부류의 신우파, 준석이 중심의 새로운 보수, 개혁보수들은 한 목소리로 통일 불요론을 강조할 것이고, 언론은 이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선서하셨듯 '통일 대박'을 이야기 하시며 국제관계를 잘 조율하며 통일 대한민국을 완수하고자 하셨고, 결국 탄핵됐다"고 박근혜 전 대통령에 애잔한 마음을 드러냈다.

끝으로 김 변호사는 "마치 위안부 문제 해결을 하라며 할머님들을 독점하고 매번 협상을 깨버리며 존재 가치를 증명해온 정의연처럼, '우리민족끼리'를 주창하지만 누구보다 통일 대한민국을 경계하는 좌파들, 소련과 동구권 붕괴로 충격을 겪었고 또다시 같은 충격을 경험하고 싶지 않은 공산주의자들(종북 주사파들) 역시 대한민국 통일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선 "그런데 헌법주의자이자 헌법에 정한 대통령 선서를 하신 윤 대통령 역시 통일을 지향하실 것이고, 성정상 현실적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 생각되는데 말이다"라고 남북통일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봤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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