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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SPC회장의 야심작 `크림대빵`, MZ세대 사이에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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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의 대표 브랜드 '정통 크림빵'이 출시 60주년을 맞아 한정 출시한 '크림대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PC그룹은 지난 2월 출시한 크림대빵이 카카오톡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조기 품절되는 등 품귀 현상으로 일일 생산량을 기존 대비 3배 늘렸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MZ(밀레니얼 세대+Z세대)세대를 중심으로 구매 인증 영상을 비롯해 먹방 챌린지 영상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크림대빵은 정통 크림빵 출시 60주년을 기념해 기존 제품보다 중량 기준 6.6배 늘린 대형 크림빵이다.

정통 크림빵은 허영인 SPC 회장의 부친인 허창성 삼립식품 명예회장이 1864년 국내 제빵업계 최초의 비닐 포장 기술을 도입해 출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허 명예회장에 대한 감정을 담아 허영인 회장이 지난 2003년 1960년대 맛 그대로 재출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허영인 회장은 허창성 명예회장의 장례식장에서도 조문객들에게 정통 크림빵을 설명하며 부친의 경영철학에 대해 언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SPC삼립 브랜드 관계자는 "정통 크림빵 60주년을 기념해 압도적인 크기로 함께 먹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대형 사이즈 크림빵을 기획하게 됐다"며 "정통크림빵 6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 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정통 크림빵 60주년을 맞아 제품의 핵심인 '크림'을 다양한 빵 타입에 적용해 선보이고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허영인 SPC회장의 야심작 `크림대빵`, MZ세대 사이에 인기몰이"
SPC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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