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내달 1일까지 요청서 접수
산학연 전문가 의견 청취 후 과제 구체화
산학연 전문가 의견 청취 후 과제 구체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한계도전 연구개발(R&D) 프로젝트' 2차 의견요청서 접수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한계도전 R&D는 실패 가능성이 높지만 성공하면 경제·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R&D를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민간 전문가인 책임PM(프로젝트 매니저)이 문제 정의와 연구 테마 발굴, 기획, 과제관리 등 R&D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월 1차 의견요청서 접수와 연구주제 구체화 과정을 거쳐 5개 연구주제에 대한 1차 신규 과제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차 의견요청서 접수는 소재, 기후에너지, 바이오헬스 등 책임PM 3명이 선정한 4개 신규 연구주제에 대해 의견을 받는 것이다.
4개 주제는 △새로운 자성체, 교자성의 쓸모를 입증하는 연구 △바이오매스 우회길을 여는 열쇠, 미생물 △만성질환 자각과 예방용 스마트 자율 시스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감염 등 바이오 아웃브레이크 사전 감지 등이다.
과기정통부는 4개 연구주제에 대한 산학연 전문가들의 의견요청서를 바탕으로 기술과 과제 기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어 5월 초 기술제안토론회를 통해 과제계획요청서를 확정해 5월 말 2차 신규과제 공고를 실시한다.
의견요청서 접수는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한계도전 R&D는 실패 가능성이 높지만 성공하면 경제·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R&D를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민간 전문가인 책임PM(프로젝트 매니저)이 문제 정의와 연구 테마 발굴, 기획, 과제관리 등 R&D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월 1차 의견요청서 접수와 연구주제 구체화 과정을 거쳐 5개 연구주제에 대한 1차 신규 과제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2차 의견요청서 접수는 소재, 기후에너지, 바이오헬스 등 책임PM 3명이 선정한 4개 신규 연구주제에 대해 의견을 받는 것이다.
4개 주제는 △새로운 자성체, 교자성의 쓸모를 입증하는 연구 △바이오매스 우회길을 여는 열쇠, 미생물 △만성질환 자각과 예방용 스마트 자율 시스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감염 등 바이오 아웃브레이크 사전 감지 등이다.
과기정통부는 4개 연구주제에 대한 산학연 전문가들의 의견요청서를 바탕으로 기술과 과제 기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어 5월 초 기술제안토론회를 통해 과제계획요청서를 확정해 5월 말 2차 신규과제 공고를 실시한다.
의견요청서 접수는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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