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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플렉스, 파푸아뉴기니 AMI 시장 진출 … 78억 규모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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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플렉스, 파푸아뉴기니 AMI 시장 진출 … 78억 규모 계약
22일 파푸아뉴기니 현지에서 김경회(오른쪽 다섯번째) 누리플렉스 해외사업 그룹장이 파푸아뉴기니 전력공사(PNG Power) CEO 등 관계자들과 산업용 AMI EPC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누리플렉스 제공

에너지 IoT플랫폼 전문기업 누리플렉스가 북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에 이어 오세아니아주에 위치한 파푸아뉴기니에서 지능형검침인프라(AMI) 시스템과 에너지운영서비스를 공급하기로 했다.

누리플렉스는 22일 현지에서 파푸아뉴기니 전력공사(PPL)와 78억원 규모의 AMI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누리플렉스는 PPL의 산업·상업용 고객 1만호를 대상으로 자사의 스마트미터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헤드엔드 시스템(HES), 계량데이터 관리시스템(MDMS), 운영 개선 서비스까지 AMI 솔루션 전체를 공급·설치하고, 3년 동안 유지보수를 수행한다. 사업기간은 계약 후 1년 6개월이다.


PPL측은 전력 공급과 관리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검증된 기술력과 풍부한 구축 및 운용경험을 갖춘 누리플렉스를 사업자로 선정했다. 누리플렉스는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 역량 개선이 필요한 국가에 AMI 시스템뿐 아니라 에너지 운용개선 컨설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정훈 누리플렉스 사장은 "에티오피아에서 성공적으로 구축한 상업·산업용 AMI시스템 구축 경험을 이번 프로젝트에서 십분 발휘할 것"이라며 "특히 파푸아뉴기니 전력공사가 발주한 첫번째 AMI 프로젝트를 한국 업체가 수주해 파푸아뉴기니 AMI시장을 선점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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