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지난 19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23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선 최고 성과를 보인 왕중왕 수상자가 역대 최초로 나왔다.
이날 설계사(PA, Prime Agent) 중에서 영업 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와 명예의 전당(DBRT) 회원 1016명을 선정했다. 동반자 및 임직원 등도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번 연도상 시상식에선 역대 최초로 왕중왕 수상자가 탄생했다. 왕중왕이란 판매왕 3회 수상 이력에 빛나는 로얄 DBRT 중 당해년도 최고 평가 달성자로서 판매왕보다 높은 실적 시현 시 수상이 가능하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판매왕 3회 연속 달성했던 황금숙 로얄 DBRT가 수상했다.
판매왕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부산사업단 최명임 PA가 수상했다. 1994년부터 성실한 영업 활동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최명임 PA는 지난해 장기 신계약 건수 1008건으로 전년도의 774건보다 더 많은 활동량을 보이며, 회사를 대표하는 판매왕의 자리에 다시 올랐다.
DB손보는 다양한 연도상 선발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 등급을 신설해 총 6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지난해에 이어 일정 기준 이상의 실적과 유지율·불완전판매율 등을 충족하면 선정하는 '챌린지상'은 128명, DBRT의 경우 438명을 선정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 우수자에게는 '사회공헌활동상'을 시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낸 영업가족을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