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단지의 52층 스카이라운지 카페에서 입주 고객 대상으로 '힐스테이트 X 아티제' 팝업 이벤트가 열렸다.
행사는 단지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의 하나로, 방문 고객에게 아티제의 전문 바리스타가 만든 스페셜 음료와 빵도 제공했다. 특히, 아티제의 시그니처 일러스트로 힐스테이트 생활을 표현한 거대한 동화책 포토월과 힐스테이트 벌룬과 아티제 곰 인형 의자와 같은 다양한 아트 오브제는 입주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들은 감각적인 오브제로 꾸며진 포토월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거나 송도워터프런트 호수가 펼쳐진 스카이라운지의 전망을 보며 입주 전 힐스테이트 생활을 미리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입주민을 위한 특별한 주거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고객 만족도 제고는 물론 차원 높은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현대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짓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지하 5층, 지상 최대 59층에 아파트 1205세대, 오피스텔 320실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다음 달이다.이윤희기자 stels@dt.co.kr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입주 예정 고객이 지난 21일 단지 내 52층 스카이라운지 카페에서 열린 '힐스테이트X아티제' 팝업 행사를 즐기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