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조국 "尹 만나길 희망…제3당 대표로서 할 말 있다"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공개회동을 요청했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원내 제3당의 대표인 나는 언제 어떤 형식이건 윤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며 "공개회동 자리에서 예의를 갖추며 단호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윤 대통령, 총선 전 이재명 대표를 구속시킨다는 목표가 있었기에 만나지 않았다"며 "'국정 파트너'가 아니라 '피의자'로 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검찰을 이용해 정적을 때려 잡으면 총선 승리와 정권재창출은 무난하다고 믿었을 것"이라며 "꼴잡하고 얍실한 생각이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의 목표달성은 무산됐고, 국힘은 총선에서 참패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 공개요청에 대한 용산 대통령실의 답변을 기다린다"고 밝혔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조국 "尹 만나길 희망…제3당 대표로서 할 말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비례대표 당선인들과 함께 현충탑 참배를 위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하고 있다.<연합뉴스>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