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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통 도전` 미래모바일, 태안 국제학교에 28㎓ 이음 5G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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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이통 도전` 미래모바일, 태안 국제학교에 28㎓ 이음 5G 구축 추진
태안기업도시 국제학교 설립 MOU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래모바일 제공

제4이동통신사업을 추진했던 미래모바일이 3년 후 충남 태안에 설립 예정인 국제학교에 5G 특화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미래모바일은 영국 국제학교 설립 대행기관 BIEK와 태안에 설립 예정인 국제학교에 이음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특화망 구축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BIEK는 지난 2일 현대도시개발, 헤일리베리 칼리지와 3자간 국제학교 설립에 관한 MOU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BIEK는 현대도시개발과 태안 기업도시에 영국 헤일리베리 칼리지 국제학교 유치를 추진키로 했다. 오는 2027년 8월 개교를 목표로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통합으로 운영되는 국제학교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연내 교육청 인허가 접수, 승인을 받고, 2025년 착공해 2027년 준공할 계획이다.


미래모바일은 국제학교 캠퍼스 교실, 기숙사, 운동장 등에 28㎓ 네트워크를 구축해 20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영국 본교의 온라인 강의, 실감형 XR 체험 교실 등 이음 5G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윤호상 미래모바일 대표는 BIEK 국제학교설립추진단장을 맡고 있다. 이에 내년부터 진행될 국제학교 신축 공사와 함께 28㎓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원활한 추진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미래모바일 관계자는 "태안 국제학교 5G 이음 서비스 모델을 다른 국제학교, 대학 등에도 확산시키는 한편, 이동통신 시장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모델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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