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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빅데이터로 본 총선] 한강벨트 11곳중 7곳 호감도 박빙… 김해갑·을도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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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갑 與 김병민이 8.4%p 앞서
광진을은 민주 고민정이 8.4%p↑
동작을 나경원, 류삼영보다 높아
[AI빅데이터로 본 총선] 한강벨트 11곳중 7곳 호감도 박빙… 김해갑·을도 접전
디지털타임스가 빅데이터 전문회사 AI&DDP(대표 윤태일)에 의뢰해 3월 21일~4월 4일(2시 기준)까지 전국 격전지 25곳의 유권자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지역구와 '백중우세' 한 지역구가 각각 4곳, 5곳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이 '우세'한 지역구와 '백중우세' 한 지역구는 각각 3곳, 2곳으로 나타났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백중세를 보인 지역구는 8곳이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혼전인 지역구는 2곳이다. 지역구 1곳은 새로운미래가 백중우세로 확인됐다. AI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호감도 조사는 10%p이상 격차를 '우세', 5~10%를 '백중우세', 5%이내를 '백중'으로 분류한다. 선거가 막바지에 돌입하면서 '샤이보수'층이 온라인 등을 통해 의사표시를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소셜모니터링 엔진'을 활용한 AI&DDP의 빅데이터 분석은 요약·감성·구문분석 알고리즘 등을 통해 기사, 커뮤니티 게시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 등을 기반으로 한다. 세대와 성별, 지역 등에 따라 표본 추출을 해서 실시하는 여론조사와는 차이가 있다.

◇한강벨트=서울 중·성동갑은 전현희 민주당 후보를 향한 유권자 호감도(긍정 52.5% 부정 12.3%)가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긍정 39.3% 부정 13.9%)보다 14.8%p 높게 나왔다.

이번에 처음 분석을 실시한 서울 중·성동을은 혼전을 보이고 있다. 2주간(3월 21일~4월 4일)을 기준으로 한 조사에서는 이혜훈 국민의힘 후보(긍정 68.1%, 부정 10.6%)가 박성준 민주당 후보(긍정 45.8% 부정 14.4%)보다 26.1%p 높았다. 반면 1주간(3월 28일~4월 4일)을 기준으로 할 때는 박 후보(긍정 48.3% 부정 11%)가 이 후보(긍정 32.7% 부정 8.7%)보다 13.3%p우세했다.

광진갑은 김병민 국민의힘 후보(긍정 24.5% 부정 9.5%)가 이정헌 민주당 후보(긍정 24.4% 부정 17.8%)보다 8.4%p 높았다. 백중 우세 흐름이다.

광진을도 고민정 민주당 후보(긍정 38.9% 부정 20.6%)가 오신환 국민의힘 후보(긍정 25.3% 부정 15.4%)보다 8.4%p 앞섰다.

용산구도 강태웅 민주당 후보(긍정 36.8% 부정 12.4%)와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긍정 32.5% 부정 14.6%)보다 6.5%p 높았다.

동작갑에서는 김병기 민주당 후보(긍정 22% 부정 23.9%)가 장진영 국민의힘 후보(긍정 15.6% 부정 27.9%)에 비해 10.4%p 우세했다.

동작을은 접전 상태다.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긍정 30.6% 부정 24.1%)와 류삼영 민주당 후보(긍정 27.2%, 부정 25.2%)간 차이는 4.5%p였다.

영등포갑도 혼전 추이를 보이고 있다. 2주간(3월 21일~4월 4일)을 기준으로 한 조사에서는 김영주 국민의힘 후보(긍정 34.9%, 부정 16%)가 채현일 민주당 후보(긍정 33.5% 부정 16.6%)보다 1.2%p 높았다. 반면 1주간(3월 28일~4월 4일)을 기준으로 할 때는 채 후보(긍정 22.5% 부정 8%)가 김 후보(긍정 19.1% 부정 12%)보다 7.4%p 높았다.

영등포을은 박용찬 국민의힘 후보(긍정 42.2% 부정 13.6%)가 김민석 민주당 후보(긍정 37.3% 부정 33.5%)보다 24.8%p우세했다.

마포갑은 두 후보간 호감도가 백중상태다. 이지은 민주당 후보(긍정 50.2% 부정 13.7%)와 조정훈 국민의힘 후보(긍정 49.2% 부정 14.5%)간 격차는 1.8%p다.

마포을은 정청래 민주당 후보(긍정 38.6%, 부정 31.2%)가 함운경 국민의힘 후보(긍정 28.7%, 부정 35.8%)보다 14.5%p 높았다.

◇수도권=경기 성남 분당갑도 두 후보간 호감도 차가 백중세다. 이광재 민주당 후보(긍정 41.5% 부정 18.9%)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44.8% 22.1%)간 격차는 0.1%p에 불과했다.

성남 분당을은 김병욱 민주당 후보(긍정 47.6% 부정 18.3%)가 김은혜 후보(긍정 37.2% 부정 19.8%)보다 호감도가 12%p높았다.

수원정은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긍정 34.1% 부정 32.2%)가 김준혁 민주당 후보(긍정 15.6% 부정 51.5%)보다 37.8%p앞섰다.

하남갑에서는 추미애 민주당 후보(긍정 42% 부정 22.5%)가 이용 국민의힘 후보(긍정 37.4% 부정 23.2%)보다 5.3%p 우위였다.

◇부산·경남 낙동강 벨트=부산 북구갑은 전재수 민주당 후보(긍정 60.7% 부정 13.2%)가 서병수 국민의힘 후보(긍정 57.8% 부정 15.4%)에 비해 5.1%p 높았다.

남구는 박재호 민주당 후보(긍정 46.9% 부정 18.4%)가 박수영 국민의힘 후보(긍정 40.8% 부정 22.2%)보다 9.9%p 우세했다.

사하구갑은 최인호 민주당 후보(긍정 44.6% 부정 24.8%)가 이성권 국민의힘 후보(긍정 38.6% 부정 22.6%)에 3.8%p 앞섰다.

사하구을은 조경태 국민의힘 후보(긍정 59.9% 부정 10.9%)가 이재성 민주당 후보(긍정 58.1% 부정 16.7%)보다 7.6%p 높았다.

경남 양산을은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긍정 63.7% 부정 13.2%)가 김두관 민주당 후보(긍정 55.3% 부정 15.6%)에 비해 10.8% 우세했다.

김해갑은 민홍철 민주당 후보(긍정 51.9% 부정 15.3%)가 박성호 국민의힘 후보(긍정 49.3% 부정 12.6%)와 거의 격차를 보이지 않았다. 두 호보 간 호감도 격차는 0.3%p다.

김해을도 김정호 민주당 후보(긍정 51,5% 부정 18.9%)와 조해진 국민의힘 후보(긍정 53.1% 부정 20.7%)의 호감도 격차가 0.2%p로 박빙이었다.

◇충청권=충남 공주부여청양은 박수현 민주당 후보(긍정 54% 부정 12.7%)와 정진석 국민의힘 후보(긍정 53.8% 부정 11.5%) 간 호감도 격차가 1%로 백중세였다.

보령서천은 장동혁 국민의힘 후보(긍정 57.5%, 부정 13.2%)가 나소열 민주당 후보(긍정 54.5% 부정 13.9%)에 비해 3.7%p 높았다.

세종갑은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긍정 51.2%, 부정 24.2%)가 류제화 국민의힘 후보(긍정 46.9% 부정 27.5%)보다 7.6%p 앞섰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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