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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참여 비수도권 청년 지원 확대…정주비 `최대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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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신한금융희망재단과 '청년 간담회'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정주비용 지원
학습공간 비용 지원도 120만원 '2배 확대'
직업훈련 참여 비수도권 청년 지원 확대…정주비 `최대 300만원`
26일 오후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2024 인천공기업·우수기업 청년취업설명회'를 찾은 취준생들이 참가업체 부스에서 상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수도권 취업준비 청년들의 수도권 거주부담 완화를 위한 정주비용 및 학습공간 비용 지원이 확대된다.

고용노동부와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신한은행 본점에서 '청년응원 간담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부 직업훈련에 참여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30명이 참석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해 9월 노동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수도권에서 내일배움카드·K디지털트레이닝 등의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비수도권 청년에게 정주비용을 지원하는 '신청해'(신한이 청년을 응원해) 사업을 하고 있다.

작년에는 월 50만원씩 최대 3개월 총 150만원의 정주비용을 지원했지만, 이달부터는 최대 6개월간 총 300만원을 지원하고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던 학습공간 비용도 120만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수도권으로 이동해야 하는 비수도권 청년만 아니라 비수도권 내에서, 혹은 수도권 내에서 이동하는 청년들에게도 일부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 총 1000명의 청년이 혜택을 받게 된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미래 세대인 청년들이 일 경험과 직무역량 향상을 통해 취업 가능성을 높이겠다"며 "일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공정한 노동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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