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분양 침체에도 `경희궁 유보라` 아파트까지 `완판`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분양 침체에도 `경희궁 유보라` 아파트까지 `완판`
경희궁 유보라 투시도. <반도건설 제공>

반도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경희궁 유보라' 아파트 일반분양 108세대가 100% 계약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함께 선보인 오피스텔 일반분양 물량 11실이 계약 완료된 데 이어, 아파트 역시 100% 계약을 마친 것이다. 이 단지는 '강북 대장주' 경희궁 자이 건너편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경희궁 유보라 아파트는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 124.4대 1로, 전 세대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59㎡ 타입의 경우 164.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침체한 분양시장에서도 양호한 성적을 기록한 것이다.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경희궁 유보라는 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단지 건너에는 경희궁 자이가 위치한다. 지하 5층~지상 23층 2개 동, 아파트 전용 59~143㎡ 총 199세대, 오피스텔 전용 21~55㎡ 총 116실 규모다. 이 가운데 아파트 전용 59·84㎡ 108세대, 오피스텔 전용 21·22㎡ 11실이 일반에 분양됐다.

경희궁 유보라는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 더블역세권 단지로, 광화문을 비롯해 용산,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통일로, 사직로, 새문안로, KTX서울역 등이 가깝고 도보 약 5분 거리에 금화초를 비롯해 경기초, 동명여중, 인창중·고 등 모든 학군이 단지 주변에 위치한다.


강북삼성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과 가깝고, 영천시장, 롯데백화점, 세종문화회관 등 쇼핑·문화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독립문문화공원이 조성 중이다. 인근에는 서대문독립공원, 안산자락길산책로, 인왕산 등이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 GX룸 등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또 4배이(Bay·일부세대), 복도 팬트리(84B), 개방형 발코니(일부세대)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인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경희궁 유보라는 오는 2026년 7월 입주 예정이다.

반도건설 경희궁 유보라 분양소장은 "희소가치 높은 서울 새 아파트를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이면서 많은 성원과 관심을 받았다"며 "엄격한 품질관리 및 성실한 시공으로 '유보라' 브랜드 프리미엄을 수요자들에게 각인시키겠다"고 전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