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인천관광공사와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튜너협회가 공동 개최한다. 튜닝카, 튜닝관련용품, 커스텀용품, 캠핑, 차박, 바이크, 험로용 카라반, 완성차 제조사 등 모빌리티 튜닝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의 전시회로 누구나 만들 수는 있지만 누구나 전시회에 참석할 수 없는 국내외 브랜드 중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튜닝사와 제조사를 선별한 전시회다.
야외 전시장에서는 도심속 오프로드 모듈체험, 짐카나(드리프트)체험, 바이크 스턴트 및 윌리 국제 경기, 카밋 등 이벤트 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오토 바이크 등 다양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유상용 자동차튜너협회 상임이사는 "대한민국의 세마 쇼라는 소문과 함께 벌써 함께하겠다는 유명 인플루언서 BPD,신사용,가보까,굿잡TV,달려라으니,모토캠핑김대장,흥지니TV 등을 비롯한 많은 인플루언서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최초의 튜닝관련 박람 전시회인 TCC를 라스베가스의 세마 쇼, 독일의 튜닝월드 보덴제, 일본의 도쿄 오토살롱처럼 국제 튜닝산업 테마 모터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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