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속의밤은 도심 속에서 힐링을 주는 숲속 컨셉의 술집으로, 오리엔탈에프앤비는 술속의밤 홍대 직영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해 운영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가맹 1호점인 술속의밤 원주 단계점을 오픈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가맹점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리엔탈에프앤비가 새롭게 런칭한 술속의밤은 숲속을 테마로 한 인테리어를 설계하여, 편안한 분위기의 감성포차로 운영된다. 나무숲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과 디자인 요소들을 활용해,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나이의 고객들이 선호하는 플랜테리어 인테리어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한식 기반의 철판 요리와 볶음, 국물, 튀김, 무침 등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요리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꾸준한 메뉴 개발을 통해 시즌별 유행하는 신메뉴를 지속해서 선보이며, 메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오리엔탈에프앤비 관계자는 "술속의밤은 프랜차이즈로 운영되지만 프랜차이즈 느낌을 최소화하여 고객분들이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브랜드로, '숲속에서 술을 즐기는 편안한 감성의 포차'를 컨셉으로 한다"며 "가맹 1호점인 원주 단계점의 성공적인 오픈을 시작으로, 가맹점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가맹사업을 전개하며 술속의밤을 궁금해하는 사장님들을 위해 전국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가맹 문의 시 전국에 배치되어 있는 상담사가 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매장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승현기자 seung010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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