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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與 영등포갑 김영주·강서을 박민식·서초을 신동욱·아산갑 김영석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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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불출마 아산갑에 김영석 단수…서초을 신동욱 공천에 박성중 컷오프
탈민주당 김영주, 출마지 옮긴 박민식 우선추천…포천가평 5자·구미을 4자 경선
현역 김형동(안동예천)·김영식(구미을) 경선행…부산 서동 안병길 배제 3자경선
[속보] 與 영등포갑 김영주·강서을 박민식·서초을 신동욱·아산갑 김영석 공천
지난 3월2일 정영환(오른쪽)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선 지역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사진>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공천관리위원회가 5일 당의 '양지'로 꼽히는 지역구의 현역의원 2명을 컷오프(공천 배제)하고, 4명의 후보를 경선 없이 공천했다. 서울 '강남 3구'에 속한 서초을 지역구에 언론인 출신으로 직행한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가 단수공천됐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16차 회의를 마친 뒤 지역구 8곳(단수 2·우선 2·경선 4) 의결 사항을 발표했다. 현역 이명수 의원이 불출마 선언한 충남 아산갑에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서울 서초을엔 신동욱 전 앵커가 각각 단수추천을 받았다. 서초을 현역 박성중 의원은 컷오프됐다.

또 서울 영등포갑에 더불어민주당 현역으로서 탈당 후 합류한 김영주 국회부의장, 강서을엔 영등포을 경선을 상대 후보에게 양보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우선추천(전략공천)됐다. 강서을은 3선을 했던 김성태 전 의원이 컷오프되고 비례대표 박대수 의원도 공천 신청을 철회해 후보군이 비어있었다.

지역구 4곳은 최대 5파전이 결정되는 등 치열하다. 현역 최춘식 의원이 불출마 선언한 경기 포천가평에선 권신일(53) 전 20대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위원, 김성기(67) 전 가평군수, 김용태(33) 전 청년최고위원, 김용호(46) 변호사, 허청회(53)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등 원외인사 5자 경선이 치러진다.


경북 안동예천에선 현역인 김형동(48) 의원이 도전자인 김의승(57)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양자경선을 치른다. 경북 구미을에선 현역 김영식(64) 의원이 강명구(46)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최우영(42) 전 경상북도 경제특보, 허성우(63)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과 함께 4자 경선을 치르게 됐다.
부산 서구동구에선 현역 안병길 의원이 컷오프되고 3자 경선이 결정됐다. 부장검사 출신인 곽규택(52) 법무법인 친구 대표변호사, YS(김영삼 전 대통령) 손자인 김인규(34)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현 정부에서 KBS 사장 후보에 지원했던 이영풍(53) 전 KBS 보도본부 기자 등 신인이 맞붙는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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