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는 '오피스넥스트'가 메신저, 화상회의, 문서협업 등 기업 업무에 필요한 기능들을 연결해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하는 '올인원 업무 커넥트 스페이스'라고 소개했다. 다수의 조직과 사용자가 업무 흐름에 끊김 없이 효율과 생산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피스넥스트'는 단일 조직도 기반으로 운영되므로 각기 다른 솔루션의 기능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고 사내 인원 변동에 따른 관리도 용이하다. 모든 기능을 하나의 솔루션에 포함하는 개념보다 하나의 워크스페이스를 통해 전문 솔루션들을 연결하는 게 사용자와 관리자 모두에게 효율적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오피스넥스트'는 올인원 커뮤니케이션 메신저 '오피스웨이브'와 클라우드 문서 및 메모 서비스 '오피스노트'로 구성된다. '오피스웨이브'는 △메시지 △채팅 △화상회의 등 소통 기능을 제공하며, 향후 대화형 AI(인공지능) 챗봇 기능도 추가 예정이다. 또한 '오피스노트'는 직원들이 각 부서나 프로젝트별로 공유할 문서와 지식을 올리고 간편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오피스넥스트' 유료 플랜을 오는 6월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피스넥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오피스넥스트는 조직도 기반으로 연결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집중할 뿐만 아니라 지란지교소프트 30년 기술지원 노하우로 빠르고 정확한 대응도 가능하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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