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일본 닛케이지수 사상 청 장중 4만 돌파…엔비디아 훈풍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일본 닛케이지수 사상 청 장중 4만 돌파…엔비디아 훈풍
넷케이지수 전광판.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4일 장중 4만선을 사상 처음으로 돌파했다.

닛케이지수는 올해 지속해 상승하며 '거품 경제' 때인 1989년 12월 29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3만8957)와 종가 기준 최고치(3만8915)를 지난달 22일 모두 갈아치웠다.

닛케이지수는 지난 1일에는 장중 3만9990까지 치솟으며 4만선에 10포인트 차로 접근한 뒤 3만9910으로 장을 마감하면서 종가 기준으로 사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9시 개장과 동시에 직전 거래일보다 0.73% 오른 4만201을 기록했다.

미국 뉴욕증시 대표지수 중 하나인 나스닥 지수가 지난 1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분석했다.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반도체 업종의 추가 랠리 장이 펼쳐지면서 지난 12개월 동안 260% 급등한 엔비디아는 1일에도 종가 기준으로 4.0%나 상승했다.


닛케이는 "1일 엔비디아를 포함해 기술주가 대폭 상승한 영향으로 해외 투자자들의 일본 주식 매수가 한층 강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코스피도 지난주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29일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23.67포인트(0.90%) 오른 2666.0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2.16포인트(0.84%) 오른 2664.52에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63포인트(1.12%) 오른 872.59다. 김화균기자 hwakyun@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