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 IITP 방문해 디지털 R&D 점검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 IITP 방문해 디지털 R&D 점검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 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강도현 2차관이 4일 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를 방문해 디지털 분야 R&D(연구개발)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취임 직후 사이버보안 분야 점검을 위해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를 방문한 데 이어 두 번째 현장점검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달 16일 과학기술 분야를 주제로 한 열두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됐던 사안과 관련해 국가R&D를 통한 초격차 기술력 확보, 창의적인 인재 육성, 보다 속도감 있는 R&D 혁신 등에 초점을 뒀다.

IITP는 ICT(정보통신기술)분야 기술 개발, 인재 양성, 사업화 등 디지털 R&D 정책과 사업의 기획·평가에 이르는 전 주기적 업무를 전담하는 기관이다. 올해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IITP가 2024년도 디지털 R&D 중점추진 방향과 주요 기술분야별 대응현황에 대해 보고했고, 이어 디지털 R&D 지원체계 혁신과 우수 연구성과 창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 차관은 "올해가 AI(인공지능)로 재편되는 글로벌 생태계에서 우리의 경쟁력을 단단히 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시기로서 그동안 진행돼온 디지털 분야 R&D의 전면적 혁신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원년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새로운 IITP로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신임 원장을 중심으로 조직과 현재의 관행을 탈피할 수 있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발전전략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올해 전면화되는 글로벌 분야 R&D와 인력에 있어 국제적인 수준과 내용에 맞도록 보다 과감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했다. 평가체계 관련해서는 "우수한 연구자와 관련 기업들이 적기에 발굴·지원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앞으로 연구현장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R&D 혁신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